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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목재문화진흥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세창 회장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며 “목재문화를 활성화하여 생활 속 플라스틱을 목재제품으로 대체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세창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지목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과 목재분야 연구기관이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이용 활성화에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지목을 통해 산림연구분야와 목재산업분야로의 챌린지 확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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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산불방지기술협회, 5일까지 산불방지 사진전 개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회장 이규태)는 청명·한식 주간을 맞아 국민의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대전시청역 지하 1층 실내 전시 공간에서 "산불방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대형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전시에는 산림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산불방지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예방과 진화 활동, 그리고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의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규태 회장은 "22년 울진·삼척 산불과 23년 강릉산불에서 보았듯이 산불은 단시간 내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 갈 수 있어, 국민 개개인의 불씨 조심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015년에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산불 전문 민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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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불 감시활동 강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1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10개소에 배치하여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10개소는 충주, 괴산, 청주, 춘천, 인제, 강릉, 정선, 평창, 태안, 서귀포 등이다. 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산불조심기간 은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불피해는 봄철에 집중되고(전체 65.4%)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의 대형·동시 다발화되어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채종원에서 산불 감시활동을 하고 인접한 마을회관·농가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고 단말기를 활용하여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동조치로 산불 확산 방지·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종원이란 우수한 나무들의 집단으로 우량한 종자의 생산·보급을 목적으로 지정된 임분이다. 이규명 센터장은 “채종원은 우량한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기지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산림보호 구역”이라며,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인 만큼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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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산림교육원,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애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1회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는 공공부문 교육 훈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분야로 나뉜다. 참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산림교육원은 최숙경 교수가 참가하여 산림병해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림청 세부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과 학습을 결합한 산림병해충관리과정’의 설계, 개발, 운영, 평가, 효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학습플랫폼을 개발하고 일터까지 학습공간을 확장해 교육생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디지털 코칭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연구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일터학습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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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5일 한국산초연구회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한초10호’가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는 국내 육성 우수품종을 시상하여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고취하고 종자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서 ‘종자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치복 회장은 8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초연구회를 결성해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 연구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다양한 산초나무 가공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사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대통령상 18점, 국무총리상 35점, 장관상 90점이 시상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보급·시장성 등에 한계가 있는 산림품종의 여건상 개인육종가의 수상 사례는 2016년 황해쑥을 육종한 품종인 ‘섬애’의 수상이 유일하였다. 이번에 한치복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두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한치복 회장은 “육종가로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한평생 산초나무를 연구하고 품종을 육성해온 노력이 산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육종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산림신품종보호제도의 발전에 힘써온 우리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 높은 신품종이 산업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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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국립수목원,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3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을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하였다.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정원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의 조사 결과, 정원 박람회의 운영 주체에 따라 주제, 공모전 형식체계가 큰 차이를 보여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각 지자체에서 계획하는 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 운영방향’ 으로 정원박람회 공동주제 선정, 운영·관리 체계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박람회를 직접 운영한 지자체 실무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정원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서 현장의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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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1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의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 대회는 센터장을 포함하여 센터 전 직원이 모여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그 의지를 표명하지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품종관리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청렴한 생활과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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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소개 특별전 열어, 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9월 19일(화)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경북대학교(최문보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말벌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해왔고, 특히 4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벌을 모아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포함, 말벌류 5종의 독성을 측정하여 꿀벌의 독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흔히 장수말벌이 꿀벌의 독보다 작게는 백배, 크게는 수백 배 강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말벌 독을 정제해서 실험용 쥐를 이용한 반수치사량(LD50, 정제한 독을 실험동물에 주입하여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죽는 독의 양)을 측정하였는데, 장수말벌의 독은 꿀벌과 비교했을 때 약 1.3배 정도만 강했다. 측정한 말벌류의 독성을 강한 순서부터 나열하면 장수말벌> 꿀벌> 좀말벌> 털보말벌> 등검은말벌> 왕바다리 순으로 꿀벌의 독 역시 무시할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말벌은 꿀벌과는 달리 침이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쏠 수 있으며, 꿀벌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한 번에 주입되는 독의 양이 꿀벌보다 많고 집단공격을 하므로 더욱 위험하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벌쏘임을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7만여 명으로 이 중에서 약 30%가 9월에 발생하였다. 말벌이 달려들면 가만히 서 있거나 쫓으려 하지 말고 재빨리 20미터 이상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말벌은 위험하지만,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라며, “말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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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실시간 산하기관 기사

  • 올 여름 피서지로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 추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해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산림 내 아름다운 계곡인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하였다. 풍부한 유량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만 되면 많은 지역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찾는 계곡으로 살둔, 통마름계곡은 홍천군 내면에, 용오름계곡은 홍천군 서석면에 위치한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휴가철 많은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숲속 계곡을 찾으며, 계곡 인근 마을에서는 계곡과 연계한 캠핑장, 팬션 등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일부 피서객들이 화기를 사용한 취사 행위와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로 아름다운 계곡을 병들게 하는데, 이러한 행위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됨에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속에는 홍천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과 같이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많이 있어, 이러한 자원들을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여 최선을 다하고, 이용객들은 자원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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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산림복지시설 15개소 안전점검, 수원국유림관리소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및 국민편의 산림문화휴양 서비스증진을 위해 관내 산림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유관기관·안전시설분야 전문인력 등과 합동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강화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안전안내시설 현장설치 점검 ▲비상재해대비기구 상태점검 ▲현장인력 안전교육 실시현황 점검 ▲시설물 안전관리 및 이상여부 등을 확인하였으며 관련 후속조치를 위해 정비보수 계획을 수립하였다.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시정 및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즉시 조치하고 추가예산이 수반되는 개소에 대해서는 예산확보를 통해 장기적으로 조치 완수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라며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안전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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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영덕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채취자 교육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6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센터 2층 대강당에서 국유림 보호협약 대표자 등 94개 마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채취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 보호협약제도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철 주 임산물인 송이·능이·기타식용버섯을 무상양여를 실시하기 위해 ▲산림 관리 요령 ▲보호협약 체결 및 산림보호활동 이행 안내 ▲무상양여신청방법 전달 등을 진행하였다. 매년 가을철이면 지역 주민에게 송이버섯의 양여를 실시하고 있으나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송이버섯 외 능이버섯과 기타식용버섯에 대해서도 무상 양여를 확대하기로 하여 주민 소득 증대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상우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지역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 제도”라며 “이러한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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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서울국유림관리소,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보건협의회 열어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19일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사업장의 산림재해 저감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중인 국유림영림단·감리용역 업체·숲가꾸기 패트롤 작업자에게 △사업별 안전작업요령 △응급처치 행동수칙 및 대처요령 △안전장구류 착용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보건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비상연락체계·작업공정별 위험성평가·사업장 안전점검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김종룡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안은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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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수원국유림관리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내 불법행위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19일에 밝혔다. 단속사항으로는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물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야영‧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행위 ▲자연석·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행위와 산림훼손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은 관할지역 내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중심으로 선 계도활동을 펼쳤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소장은 “매년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론 국민이 산림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그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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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실천 결의 선포식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경감심 고취를 위하여 산림사업 안전실천 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산림사업장 안전이 중대한 시기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든 산림 안전관리 강화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고, 전 직원 대상으로 임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관리소는 산림사업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보건협의회를 통해 산림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반영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수급인과의 지속적인 협의, 교육 등을 통해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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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 피해 예방 대응에 전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 단계로 발령되어, 산사태 피해 예방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직원 및 산사태예방지원단 등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예방 점검반”을 구성하고, 산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397개소)과 다중이용시설(7개소), 임도(760km)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하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경찰 인력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위급 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 상황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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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천연기념물 등 우량목 후계림 조성을 위한 간담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7월 17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천연기념물 등 우량목 후계림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에 생육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보호수 등의 우량목을 대상으로 종자 및 삽수 채취를 통해 후계림을 조성하여, 우량형질 보존 및 국민들에게 양질의 숲 제공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문화재청,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원주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기존 후계목 육성 추진사례 공유 및 관련 법령절차 등의 설명을 통해 후계림 조성 기반 마련에 협조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량목 후계림이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잘 가꾸어진다면, 문화적·생태적 가치와 중요성 등 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한 교육장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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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북부청,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여름 휴가철 산림 내 휴양객 증가에 따른 산림오염과 훼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산간 계곡 주변 미등록 야영장과 불법 상업시설 운영, 야영장 운영에 따른 주변 산지의 불법전용 및 입목 훼손, 산림 내 미허가 시설물(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등) 설치 등 여름철 산간 계곡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지난해 여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총 40건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적발하였다. 이 중 29건에 대하여 형사입건하였으며, 7건 과태료 처분하였다. 산림 내 위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과태료뿐만 아니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산림보호법」등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모두가 즐거운 여름 휴가철, 소중한 산림을 건강하게 보전하고,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을 보호하는 일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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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서울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장(3개단)과 간담회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4일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장의 안전, 보건관리 점검을 위해 국유림영림단장(3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산림사업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숲가꾸기 사업을 현장에서 시행중인 국유림영림단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 벌채작업시 주의사항(대피로 확보, 수구작업 실시), △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특수근로자 교육, 작업·안전교육 일지 작성, 건설기계·중량물 작업계획서 작성), △ 숲가꾸기 사업장 보건관리(여름철 작업장 벌, 뱀 등 독충 피해 및 온열질환 대비) 등을 교육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장에 대한 수시 위험성평가를 통하여 중대재해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김종룡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한창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되는 시기인만큼 산림청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보완하여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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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임도사업 타당성평가 위탁사업 착수보고회’ 가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7월 11일 ‘임도사업 타당성평가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재난 선제적 대응 및 산림 순환경영을 위해 기반 시설인 임도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음에 따라 임도사업 타당성평가의 중요성 및 전문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한국치산기술협회와 임도사업 타당성평가 위탁사업 계약을 체결해 산불진화 간선 작업임도 등 다양한 임도의 개설 목적에 따른 평가 차별화 및 사업 확대 추진(15개소, 76.5km)을 통해 타당성평가 체계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노선선정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연차별 노선(임도망) 및 예정노선의 선형 검토를 통해 임도의 적정성, 기존 임도와의 이격거리 등을 평가하여 최적 노선 선정과 장기적인 임도망 검토로 임도설치계획의 내실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사업 타당성평가 고도화를 통해 재해에 강하고 이용성이 높은 견실한 임도 시공과 산림경영에 부응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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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함양국유림관리소, 8월말까지 산림내 불법행위 계도 및 단속 강화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집중단속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운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물놀이 시설 등을 허가 없이 조성하여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소장은????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고, 산림환경보전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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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수확한 5ha 이상 사업지 홍수피해 사전 점검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장마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2022년 이후 목재수확을 완료한 5ha 이상 사업지 총 4개소에 대하여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사전 현장점검을 했다. 목재수확 후 발생한 부산물의 적치 상태, 사업지 연접 계곡부의 배수 현황, 종·횡단 배수로의 기능 적절성 및 인근 민가 또는 논·밭의 재해발생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은 추가 작업을 통해 사전 보수를 완료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 윤종혁은 “산림사업지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철저한 사전 조치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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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홍천국유림관리소,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중점 단속내용은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불법 산림훼손 및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이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요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배치하고, 넓은 면적은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관할 산림에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원 이하, 통제구역 출입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데, 일부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보호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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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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