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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목재문화진흥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세창 회장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며 “목재문화를 활성화하여 생활 속 플라스틱을 목재제품으로 대체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세창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지목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과 목재분야 연구기관이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이용 활성화에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지목을 통해 산림연구분야와 목재산업분야로의 챌린지 확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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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산불방지기술협회, 5일까지 산불방지 사진전 개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회장 이규태)는 청명·한식 주간을 맞아 국민의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대전시청역 지하 1층 실내 전시 공간에서 "산불방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대형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전시에는 산림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산불방지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예방과 진화 활동, 그리고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의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규태 회장은 "22년 울진·삼척 산불과 23년 강릉산불에서 보았듯이 산불은 단시간 내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 갈 수 있어, 국민 개개인의 불씨 조심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015년에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산불 전문 민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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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불 감시활동 강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1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10개소에 배치하여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10개소는 충주, 괴산, 청주, 춘천, 인제, 강릉, 정선, 평창, 태안, 서귀포 등이다. 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산불조심기간 은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불피해는 봄철에 집중되고(전체 65.4%)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의 대형·동시 다발화되어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채종원에서 산불 감시활동을 하고 인접한 마을회관·농가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고 단말기를 활용하여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동조치로 산불 확산 방지·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종원이란 우수한 나무들의 집단으로 우량한 종자의 생산·보급을 목적으로 지정된 임분이다. 이규명 센터장은 “채종원은 우량한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기지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산림보호 구역”이라며,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인 만큼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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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산림교육원,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애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1회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는 공공부문 교육 훈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분야로 나뉜다. 참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산림교육원은 최숙경 교수가 참가하여 산림병해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림청 세부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과 학습을 결합한 산림병해충관리과정’의 설계, 개발, 운영, 평가, 효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학습플랫폼을 개발하고 일터까지 학습공간을 확장해 교육생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디지털 코칭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연구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일터학습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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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5일 한국산초연구회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한초10호’가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는 국내 육성 우수품종을 시상하여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고취하고 종자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서 ‘종자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치복 회장은 8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초연구회를 결성해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 연구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다양한 산초나무 가공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사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대통령상 18점, 국무총리상 35점, 장관상 90점이 시상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보급·시장성 등에 한계가 있는 산림품종의 여건상 개인육종가의 수상 사례는 2016년 황해쑥을 육종한 품종인 ‘섬애’의 수상이 유일하였다. 이번에 한치복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두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한치복 회장은 “육종가로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한평생 산초나무를 연구하고 품종을 육성해온 노력이 산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육종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산림신품종보호제도의 발전에 힘써온 우리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 높은 신품종이 산업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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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국립수목원,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3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을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하였다.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정원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의 조사 결과, 정원 박람회의 운영 주체에 따라 주제, 공모전 형식체계가 큰 차이를 보여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각 지자체에서 계획하는 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 운영방향’ 으로 정원박람회 공동주제 선정, 운영·관리 체계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박람회를 직접 운영한 지자체 실무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정원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서 현장의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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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1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의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 대회는 센터장을 포함하여 센터 전 직원이 모여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그 의지를 표명하지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품종관리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청렴한 생활과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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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소개 특별전 열어, 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9월 19일(화)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경북대학교(최문보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말벌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해왔고, 특히 4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벌을 모아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포함, 말벌류 5종의 독성을 측정하여 꿀벌의 독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흔히 장수말벌이 꿀벌의 독보다 작게는 백배, 크게는 수백 배 강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말벌 독을 정제해서 실험용 쥐를 이용한 반수치사량(LD50, 정제한 독을 실험동물에 주입하여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죽는 독의 양)을 측정하였는데, 장수말벌의 독은 꿀벌과 비교했을 때 약 1.3배 정도만 강했다. 측정한 말벌류의 독성을 강한 순서부터 나열하면 장수말벌> 꿀벌> 좀말벌> 털보말벌> 등검은말벌> 왕바다리 순으로 꿀벌의 독 역시 무시할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말벌은 꿀벌과는 달리 침이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쏠 수 있으며, 꿀벌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한 번에 주입되는 독의 양이 꿀벌보다 많고 집단공격을 하므로 더욱 위험하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벌쏘임을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7만여 명으로 이 중에서 약 30%가 9월에 발생하였다. 말벌이 달려들면 가만히 서 있거나 쫓으려 하지 말고 재빨리 20미터 이상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말벌은 위험하지만,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라며, “말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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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실시간 산하기관 기사

  • 수원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산림복구
    수원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산림복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지 산림복구 사업을 벌인다. 국유재산감시단, 산림보호지원단, 특수진화대, 임도관리단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무단점유지 및 나대지 등에 우선적으로 소나무 용기묘 4년생을 식재하였으며, 신규 무단점유 발생 우려지역과 복구 요청 민원지 등에 복구조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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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홍천국유림관리소, 작은 불씨라도 각별히 주의
    홍천국유림관리소, 작은 불씨라도 각별히 주의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을철 산불 발생은 일 년 중 무려 30%를 차지할 만큼 위험하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작은 불씨라도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 행동 지침, 산불발견 시 올바른 행동 요령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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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현장 캠페인
    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현장 캠페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월 21일 거창 창포원 내 산양삼 축제장에서 반부패 청렴 및 갑질근절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거창 창포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22.6.8.) 및 각종 갑질근절 사례를 소개하였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부정청탁 대상 직무 추가 및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호 보상 강화 등이다. 또한, 갑질문화로 다친 마음을 치료하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마련한 간이 구급함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반부패 청렴 다짐을 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청렴한 공직문화와 갑질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나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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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10월 18일, '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 행사
    10월 18일, '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 행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하는 동행프로젝트’ 제1회「우리 같이 숲길을 걸어요」행사를 10월 18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고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아동과 보호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아동의 사회성 발달 및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한 숲길 걷기, 숲속 음악회, 숲속 보물찾기, 숲속 매직쇼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장애아동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 및 휴식을 위한 숲 감상, 힐링요가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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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캠페인
    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캠페인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산림청 규제개혁으로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 개선사항과 함께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청 활동사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청렴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근절 사례 등을 알렸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청렴 갑질근절을 철저히 실행하여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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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체험 프로그램 제공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체험 프로그램 제공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10월11일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봄철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를 보며 현장에서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사후관리 방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10월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와 학생들이 직접 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을 보며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성격이다. 국유림관리소 김인호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기계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임업기계와 산림경영의 전문가로 진출하여 대한국민의 산림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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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북부청,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라며, “다른 사람의 소유 산림에서 임산물을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면 불법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허가나 신고 없이 자행되는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행위에 대해 특별기간을 정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5일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북부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산림보호 전담 인력)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림 내에서 송이ㆍ능이 등 버섯류와 잣과 같은 나무 열매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지 말 것과 적발 시 처벌 등의 내용을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지만, 이런 불법행위는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가을철은 서서히 대기와 산림이 건조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입산자의 작은 부주의에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산림 내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는 과태료 처분이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각형입니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벌이지만, 산림 자원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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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올해 최우수 조림지로 영암관리소 조림지가 선정 돼
    올해 최우수 조림지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가 선정되었다.그밖에 우수(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장려(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전라남도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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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수원국유림관리소,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수원국유림관리소,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을 맞아 산의 가치 소중함 고취 및 산행안전수칙 준수안내를 위해 10월 6일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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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산림청-국립공원 협업으로 숲생태 개선 모색
    산림청-국립공원 협업으로 숲생태 개선 모색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5일 단양군 대강명 용부원리 일원에서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업소(소장 손영보)와 숲생태 개선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토론회는 산림·환경분야 전문가 27명이 모인 가운데 소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을 숲가꾸기 등을 통해 자생수종으로 전환하여 숲의 건강성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국립공원 내 낙엽송림에 대해 산림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숲가꾸기 방법, 임산물 수집 방법, 기관별 역할 및 협력체계 방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숲가꾸기로 발생 된 원목은 중·하층 식생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숲가꾸기 후 식생 변화는 국립공원에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숲생태 개선사업을 통해 산림청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조림지 숲가꾸기를 통해 국산목재를 국민에게 공급하고, 국립공원은 자생수종으로 식물군집의 변화를 유도하여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숲 건강성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희부 소장은“이번 협업을 통해 국산목재를 공급하고 국립공원 취지에 맞는 산림으로 전환하여 산림의 공익적 혜택이 국민에게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중부지방산림청은 국립공원공단과 소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숲 생태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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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허락없이 임산물 채취하다간 큰일난다
    허락없이 임산물 채취하다간 큰일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본격적인 가을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말까지를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인력 등 30여명을 동원해 순찰과 단속에 나서며 임도, 자연휴양림 등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은 주·정차한 차량 감시,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을 활용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불법 버섯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유림 지역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맺고 연중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해당 임야에서 나는 임산물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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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이기 대책 마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이기 대책 마련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 수립·시행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2014년 최정점인 218만 그루 이후 계속 감소해 오다가 올해부터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기간(’22.10~’23.4)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했다고 밝혔다. * 피해목 추이 : (’17) 99 → (’18) 69 → (’20) 41 → (’21) 31 → (’22) 38만 그루(22.6% 증)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드론 예찰 강화→맞춤형 방제전략 수립→피해 고사목 책임방제를 중심으로 한 방제 방향과 실천과제가 반영되어 있다. 드론을 통해 피해지역 내 고사목 전량 예찰은 물론, 드론 예찰로 피해 증가 확산 원인이 되는 감염 우려목까지 색출한다 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 정도 및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했다 방제사업장의 책임방제 강화로 방제 품질 및 성과 높힌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재선충병 피해목과 피해지역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산림청과 지자체 그리고 모든 방제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에서는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상담(컨설팅), 교육 및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 방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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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청렴한 산림행정을 위한 한 걸음
    청렴한 산림행정을 위한 한 걸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월 28일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렴 퀴즈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퀴즈 골든벨’은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와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및 최근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기관별 3명씩 한 팀이 되어 문제를 가장 많이 맞춘 팀 순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하였고, 문제를 맞추기 위해 직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태백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늘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청렴 관련 법령, 규정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청렴을 생활화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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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숲가꾸기 우수사업장을 찾아라
    숲가꾸기 우수사업장을 찾아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숲의 기능에 맞는 숲가꾸기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당 산림의 기능별 관리목표, 사업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진행 과정 중 주민의견 수렴 여부, 작업 품질 등 숲가꾸기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금년 평가에서는 백두대간보호지역 중 대관령 선자령에 위치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관리되고 있는 국유림을 연차별 사업을 통해 공익기능의 목적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실시한 평창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나무들의 번성을 위해 적정량의 햇빛이 임지 내에 투과될 수 있도록 큰나무들의 간격을 적정하게 조절하는 사업을 시행하였다. 숲내 적정량의 햇빛이 도달하면 나뭇잎 등 분해를 촉진하고, 각종 식물의 씨앗 발아환경이 좋아지므로 숲의 종 다양성이 좋아진다 또한, 등산로 주변은 이용객(등산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개방감이 들도록 밀도조절과 가지치기를 실시하였고, 꽃나무가 잘 보이도록 주변을 정돈하는 등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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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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