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목재
Home >  목재  >  목재문화

실시간뉴스
  • 목재문화진흥회, 제6대 박동희 상임부회장 취임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4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박동희 원장을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 신임 부회장은 산림청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대변인실,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원장 등 두루 거친 산림과 행정 분야 전문가로 목재문화진흥회의 외연 확장과 사무국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부회장은 “지난 10년간의 목재문화진흥회 역사 위에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외연을 확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상임부회장과 함께 임기가 종료된 비상임 이사의 후임으로 정창윤 고양송산중학교 교사, 서양열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업인재혁신부 부장, 최인규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 목재
    • 목재문화
    2024-05-03
  • 목조화 거리 조성 사업 추진
    목재로 만든 도시,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습니까? 대학 등이 추진하고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목조화 거리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에 따르면 목재문화진흥회가 참여하여 이화여대,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도시 목조화 거리 조성계획을 위한 3D 시설물 정보모델 개발 및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개발 연구의 실증을 진행한 결과를 배포했다 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도시 목조화거리 조성계획을 위한 3D시설물 정보모델 및 정량적 효과분석 기술 개발 (2021-2023)’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 연구개발과제는 이화여자대학교(연구책임자 황성주 교수) 주관으로 단국대학교(연구책임자 김현수 교수)와 목재문화진흥회(연구책임자 박천영 실장)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목조화거리 조성에 따른 효과를 이용자 측면에서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시의 거리와 생활 속 사회 기반(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지역별 목재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증은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대구 동구와 협의하여 진행되었다. 연구팀은 3D 스캐닝 및 BIM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지인 대구 동구 불로동 일대 거리(팔공로 32길)의 현황(As-Is)을 모델링 하였으며, 이미지와 머신러닝 기반의 보행환경 만족도 추론 모델을 통해 해당 거리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한 후 개선 후 모습(To-Be)에 대한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웨어러블 휴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재친화도시 사업 전후 이용자의 물리적 보행감의 정량적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목재친화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물리적 보행감을 측정 완료하였으며, 사업 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재측정하여 사업 도시목조화 거리의 효과를 정량화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연구팀은 도시 목조화에 대한 사업 전후 주관적인 만족도 분석을 위해 해당 지역의 거주자 및 상점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거리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도에 대한 설문을 수행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도시 목조화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목재친화도시 대상지에 실증함으로써 연구개발성과와 목화친화도시 관련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이용자 측면의 효과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대학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연구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목재
    • 목재문화
    2024-01-02
  • 올해 목재문화지수,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목재이용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 목재문화 체험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를 말한다.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 따르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장 운영 실적 등 국민에 다가가는 항목들의 점수가 작년보다 개선되었으며 특히, 국민이 목재를 좋아하고 체감하는 목재문화 인지도는 46점으로 전년보다 2.1점 높아졌다. 특·광역시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높은 상위 3개 기관은 대전(61.3점), 세종(56.9점), 인천(54.6점) 순이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80.3점), 전남(73.9점), 충남(73.4점) 순이다.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림청은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목재문화 분야 정책 수립에 필요한 방향을 자문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목재친화도시 사업 등 산림청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산업국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12-27
  • 올해 목재체험교실, 34개 학교에서 3천214명 학생 참여
    올해 목재체험교실에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 고 밝혔다. ‘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목재교육전문가’자격을 취득한 강사가 선정학교에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재교육 기회를 창출하고, 학교 내 목공을 통한 창의력 증진, 탄소중립과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피크닉테이블만들기, ▲카프라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목재블럭, 나만의 퍼즐 만들기 ▲목재블럭, 우드스피커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와 시간, 학년과 조별 구성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하고, 총 교육시간은 이론교육을 포한한 6차시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교사는“중간·기말고사 이후에 학습 취약 기간, 수능 시험 이후의 다양한 체험 및 경험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수업량 유연화, 꿈끼탐색주간 특색 프로그램, 정규 동아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이 학교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에 좋은 사례라고 사료된다”라며, “추후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교육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12-26
  • 목재문화진흥회, 대구시와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목재이용 활성화와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생활화를 위해 12월 8일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목재이용 및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목재기반 탄소중립실천 생활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목재분야의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업무협약식 이후 목재문화진흥회는 대구광역시 관내 구·군·사업소 담당자와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자, 학교나 복지기관 등의 관계자와 상생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목재문화지수, 탄소저장량, 목재교육전문가 등 지역과 연계된 목재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한 설명회와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내년부터 상생 워크숍을 정례화하고 공동의 사업발굴 등을 위해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목재문화는 지역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어나가야 하며, 이번 업무협약과 워크숍을 계기로 지자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12-13
  •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최우수상, 토기짠(진민지)이 차지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 최우상에 토끼짠(진민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 일반부 최우수상 작품, 토기짠(진민지)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 일반부 우수상작품인 다식 마그넷(양유진)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12-04
  • 목재문화진흥회,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국산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미래세대인 중·고등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반부의 작품 주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생활 소품 디자인’으로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면 학생부의 작품 주제는 ‘목재로 대체하거나 제작 또는 사용 가능한 제품 디자인(아이디어) 제안’으로 대한민국 거주 중·고등학생 및 이와 동등한 나이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목재나 디자인,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하여 출품할 수 있으며, 일반부는 이메일로, 학생부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는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1,06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있으며, 예선 통과작에 한해 시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가 지원된다. 목공이 서툰 참가자는 전문공방 의뢰가 가능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의 경우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총 상금 29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일반인 심사와 달리 서류심사로만 이루어진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우드 누리집 (www.ilovewood.or.kr)이나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부 접수 기간은 9월20일부터 10월4일 17시까지이며, 학생부 접수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일 17시까지이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09-15
  • 목재문화진흥회, 산불 피해목 활용 우드샤프 제작 체험행사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지난 9월 9일~10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청, 서울시가 주최한 Let’s forest 2023 서울 행사(선유도 공원, 9월 1일~24일)에 참여하여 목재사용의 가치를 알리고, 산불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Let’s forest 2023 서울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 가뭄 등 자연재해 대응의 필요성 등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시·체험행사로 산불피해목 작품 전시, 패션쇼, 연주 공연, 체험행사, 세미나 및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산불피해목으로 나만의 샤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산불피해목으로도 생활용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활용해 직접 우드샤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로 나무를 깎고 마감하며 샤프를 만들고 나만의 이름을 새기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산불피해목의 가치와 기후변화 대응에서 목재의 의미를 알렸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결책으로 산림과 목재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산림, 목재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우드샤프 체험 프로그램은 9월 16일~17일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09-13

실시간 목재문화 기사

  • 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 6월 10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제6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을 6월 10일 서울과 대전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공고하였다. 이번 시험은 aT센터(서울)와 대전컨벤션센터(대전)에서 6월 10일 15시부터 90분간 치러진다. 총 3과목(목재교육개론, 목재교육실무, 목재교육방법론)에 걸쳐 각 과목당 25문항 총 75문항이 출제되며,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해야 하며, 응시원서는 5월 26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woodedu@kawc.or.kr)로 접수해야 한다. 최종 결과발표는 가답안 공개 및 이의제기 절차 후 6월 19일(월)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로 공지될 예정이다.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은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상자가 응시할 수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전국에 9개의 기관이 지정되어 목재교육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업무는 목재문화진흥회가 산림청에서 위탁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시행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자격 취득자는 일선 현장에서 목재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까지 총 322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 이남호 회장은 “이번 평가시험을 통해 다양한 능력의 목재교육 전문가들이 배출되어 국민들에게 바람직한 목재문화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은 연중 2회(6월, 12월) 정기시험의 형태로 시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05-10
  • 목재문화진흥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서울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금천구의 목재교육센터에서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회승)과 협력으로 목공교육활동을 통한 경력전환을 위하여 실시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과정이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서울시 중장년층 12명이 참가하여 목공체험교육 이론과 실습교육을 수강하고 8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시 중장년층 직업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지도사 도전하기”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 2차 모집 및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공체험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민간자격을 등록하고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연중 목공체험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 이남호 회장은 “이번 목공분야 경력전환 교육을 통해 국토녹화 50년과 같이 살아온 중장년 세대들에게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자체교육과 지역교육원 교육 일정 등의 자세한 정보는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
    • 목재문화
    2023-04-20
  • 목조주택, 공법에 따라 경제성 높고 환경친화성 강점
    목조주택, 공법에 따라 경제성 높고 환경친화성 강점 일반인들은 목조주택에 대해 막연하게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건축공법과 규모에 따라 건축비용에 차이가 있으며, 일반 주택에서 목조건축이 경제성이 더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건축비 외에 거주자의 건강과 환경 요소를 감안한다면 오히려 유리한 측면이 많다. 이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관련 내용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였다. 도움을 준 전문가는 해당 분야의 연구 경험이 풍부한 목재 관련 국내 최고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의 목재공학연구과 심국보 과장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일반 목주주택에 많이 활용되는 경골목구조의 경우 철근콘크리트에 비해 공사비에 있어 경제적이라고 한다. 경골목구조의 경우 건식공법으로 공사기간이 짧고, 현장 인력이 적게 소요되는 것에 기인한다. 또한, 목조빌딩이나 목조아파트 등의 대형 목조건축의 경우 경우 5∼10% 공사비가 더 소요되는 것이 사실이나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최신 공법이 개발되며 점차 그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목조주택은 공사비뿐 아니라 그 외적인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명이 다한 건축물의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의 재사용이나 재활용률은 환경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목재의 건강에 기여하는 효과와 쾌적한 거주환경 등은 비용으로 환산할 수 없는 목주주택의 강점이다. 심국보 과장은 ‘목조주택의 저변이 확대되면 경제성 문제는 사라질 것이며, 오히려 목재가 갖는 환경 친화성과 건강 기여도는 오히려 인간의 거주 환경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시대 목조건축은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우리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목재에 관한 사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 ‘목재바로알기’코너를 마련하였으며, 2023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목재
    • 목재문화
    2022-1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