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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국내유입목재, 해외 가공현장 찾아 지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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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 특별단속, 3월말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3월 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합판·보드류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목재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당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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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함국합판보드협회, 사무실 같은건물 204호로 이전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협회 사무실을 같은 건물 204호로 이전했다" 고 알려왔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23(여의도동) 원정빌딩 204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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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9곳으로 확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재지정된 7건과 신규 지정된 5건으로 검사기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유통되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품질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전품목을 검사할 수 있는 법정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품질관리실이 서울 본원에서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약 4개월 동안 시험‧검사 업무가 중단되어 산업계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차질을 우려하였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시험‧검사 가능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정 준비를 위한 컨설팅 등 검사기관 확대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한국실내건축환경시험연구원이 심사를 거쳐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인터텍킴스코는 검사 대상 품목을 추가하여 신규지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대덕분석기술원구원과 한국SGS㈜ 등은 재지정 심사를 통해 지정서를 갱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지정 확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업무 공백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목재제품이 두 곳 이상의 검사기관이 확보됨에 따라 품질검사 서비스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경쟁체계가 구축된 것이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적으로 검사기관 관리를 통해 국민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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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산림청,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 원천적으로 차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안전성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연중 협업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협업검사 대상으로는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불을 피우거나 고기를 굽는 용도로 사용되는 숯·성형숯 이나, △중금속이 포함될 우려가 있는 목재펠릿 등 국민건강과 관련성이 높은 목재 제품이 해당된다. 특히, 상습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동일 업체가 같은 제품을 여러 공항‧항만을 통해 동시에 수입하는 경우, 중복검사를 면제하여 검사 실시에 따른 수입업체의 시간·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탄류의 경우 유해 물질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판단하여 차등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23년도 국정감사에서 ‘늘어나는 목재펠릿의 수입량을 고려하여 통관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는 지적에 따라 향후 목재펠릿에 대한 검사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관세청과의 협업검사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라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목재 제품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관세청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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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2023년 파렛트의 날(11월 12일), 기념 행사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이하 KPCA, 회장 서병륜)는 지난 11월 6일(월) 파렛트의 날(11월12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B2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 제10회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KPCA가 주최하고, KPC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토교통부, 물류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행사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3점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4점이 추가되었으며,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발표심사, 2부는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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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창원시에서 발견된 흰개미, 10년전 유입 추정
    창원시 진해주 주택에서 발견된 흰개미는 정부 조사 결과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창원시 진해구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에 대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범정부 합동 역학조사 결과를 9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합동 역학조사는 환경부(국립생태원, 낙동강유역환경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문화재청(국립문화재연구원),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창원시청, 한국특수견탐지센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했다. 정부 합동 역학조사 연구진은 지난 9월 5일 최초 발견된 세대 및 주변 지역에 대해 터마트랙을 활용한 합동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발견 세대에서는 추가 개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변 지역 2곳에서 동일 종 외래흰개미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최초 발견지 50m 인근 주택의 외부 목재 창틀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69마리, 최초 발견지 90m 인근 주택의 지붕 하부 목재에서 생식개미·일개미 등 54마리의 군체가 각각 확인되었으며 해당 목재는 모두 해체 및 소각되었다. 터마트랙는 초음파로 목재 내부 흰개미의 진동을 감지하여 흰개미 유무를 판별하는 흰개미 전문 탐지 장비를 말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 외 지역(최초 발견 세대 반경 100m)에서는 외래 흰개미가 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외래 흰개미의 종 특성 및 군체 규모를 고려했을 때 최소 10년 전 국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정착했을 우려도 있는 만큼 정기적인 감시(모니터링)와 방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에 외래흰개미 관련 자료를 배포하여 일반 주민도 외래 흰개미 의심 개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외래 흰개미는 정밀 종 분석 결과 서부마른나무흰개미(가칭, Incisitermes minor)로 밝혀졌으며, 원 서식지(미국)에서는 주로 가을에 군비를 하는 특성이 있다. 정부는 이번 최초 발견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 방역을 실시하여 군비를 통한 추가 개체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문화재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혼인비행이란 흰개미·개미·벌 등 사회성 곤충이 교미를 위하여 실시하는 비행(혼인비행, swarm)이다. 김명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흰개미는 목조 주택을 가해하는 해충이지만 자연에서는 죽은 나무, 낙엽 등을 분해하여 토양에 영양 물질을 공급하는 익충”이라면서, “국내에는 순수 목조 주택이 많지 않아 초기 발견 및 방제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해외 사례와 같은 큰 피해는 예방할 수 있으니 외래 흰개미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지자체 및 국립나무병원(02-961-2677)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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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 2030 로드맵 선언식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은 지난 8월 30일에 APSF 사무국이자 회장국인 대한민국에 서울 가든호텔에서‘제18차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sia Pallet System Federation, 이하 APSF) 정기총회 및 2030 로드맵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서병륜 APSF 회장은 지난 2대(2008~2010)와 3대(2010~2012)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작년 총회에서 9대(2022~2024) 회장에 선출되어 지금까지 3회째 APSF 회장을 맡아, 아시아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병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APSF 회장직을 맡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 친환경적인 파렛트 유닛로드 공동 물류시스템구축을 통한 아시아 순환물류체계를 확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며, 2030년까지 각 국의 로드맵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하며, “파렛트 재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에 대해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 평가) 분석을 통해 탄소배출 권리를 확보할 것이며, APSF 회원국 기준으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2006년 창립된 APSF의 사업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초창기에 추진하였던 아시아 ‘유닛로드스쿨(Unit Load School)’ 활동을 고도화된 ‘사이버 유닛로드스쿨’ 강좌로 다시 개설하여 파렛트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고, 아시아 국가 간에 표준 파렛트 풀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아시아 국가 간 무역 활동에 APSF 일관수송용 표준 파렛트를 사용하고, 파렛트의 관세면제를 도입하기 위한 국제제도”를 만들 것이며, 그 외에도 온실가스 위기에 처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파렛트 시스템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물류선진국 기준 1인당 2.5매의 파렛트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APSF 회원국의 40억 인구를 통한 100억매의 잠재적인 파렛트 시스템 시장을 개척하고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APSF는 2006년 6월 8일 일본 동경에서 KPCA가 주도한 아시아 파렛트 표준화 추진을 위한 국제기구로 아시아 6개국 대표가 참가하여 협의 및 논의 끝에 창립되었다. 이를 통해, APSF는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안들의 국가 간 일관 수송용 파렛트를 통한 물류 및 유통표준과 통합 유닛로드시스템(ULS, Unit Load System)을 지원하는 핵심 국제기구로 현재 KPCA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019년 대면총회를 마지막으로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제18차 APSF 정기총회는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회원국에서 60여 명, 국내에서는 KPCA 회원사를 중심으로 49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APSF 회장국인 대한민국의 서병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김정기 과장의 특별초청 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각 국가별 ‘2030 Roadmap’의 발표가 있었다. 서병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파렛트 친환경 시스템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아시아권 순환물류체계(RTS) 추진, △아시아 파렛트시스템의 탄소배출권 확보방안, △향후 글로벌 확대 방향 △‘2030 Roadmap’ 등을 발표했다. 이어 KPCA의 ‘유닛로드시스템 편람(영문)’의 발간을 축하하며 APSF 각 국가별 대표단에게 배부하였다. 이 편람은 위에서 설명한 APSF의 회원국‘유닛로드 스쿨’의 교재를 사용 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태국 순으로 각국 대표단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대표단들은 각국의 파렛트 산업 현황과 통계, 관세절차 등 파렛트 운용에 관련한 주요 정보와 변동 사항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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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실시간 목재산업 기사

  • 페루와 일본 목재관계자, 대한목재협회 내방
    페루와 일본 목재관계자, 대한목재협회 내방 대한목재협회는 지난 10월에 페루와 일본에서 협회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페루의 경우 지난 10월4일 비지니스 트립(PromPeru) 관계자가 협회에 내방 페루산 제재목의 한국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우 지난 10월11일 일본의 시장조사단이 내방 협회 회의실에서 일본 목재 수출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한국시장 조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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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대한목재협회 차기회장, 이운욱 이사 추대
    대한목재협회 차기회장, 이운욱 이사 추대 대한목재협회는 지난 10월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인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 이운욱이사(원창 대표이사)를 총회에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차기회장의 임기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며 연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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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산업
    2022-11-01
  • 5월 이후 중국의 목재 시장 가격 급격히 하락
    5월 이후 중국의 목재 시장 가격 급격히 하락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세계 목재산업 동향을 내 놓았다. 생산동향을 보면 중국은 지난 5월이후 시장가격이 급격이 하락하고 있는데 러시아 중국 제재공장 생산비용의 상승으로 진단했다. 이로 인해 생산중단 및 축소가 있었다. 독일 목질 판넬 생산의 경우 비용급증과 수요 감소로 가동이 중지됐다. 미국 서부 제재목 생산은 지난 1월에서 9월까지 전년대비 4.5%가 감소하고, 러시아 목재펠릿 생산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130만1천톤으로 전년대비 2.8%가 증가했다. 캐나다 제재목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3099만㎥이 생산 됐는데 이는 전년대비 9.5%가 감소한 것이다. 가격동향을 보면 9월 뉴송 원목은 횡보( KA등급,U$145-147/㎥(CNF인천))상태로 전년대비 14.1%가 하락했다. 9월 미국 더글러스퍼 원목은 하락( U$1370/MBF(CNF인천))했는데 전년대비 3.5%가 하락했다. 9월 미국 KD WSPF는 상승(2×4 #2&Btr : $500/MBF(FOB))했는데 전년대비 4.6%가 상승했다. 9월 미국 OSB 가격은 하락(7/16" : $362/MSQ)했는데 전년대비 18.8%가 하락했다. 수출입 동향을 보면 중국 원목, 제재목의 지난 1월에서 8월까지 수입은 원목이 2,981만3천㎥으로 전년대비 30%, 제재목은 1,750만5천㎥으로 전년대비 8%가 각각 감소했다. 캐나다 BC주 지난 1월에서 8월까지 원목수출은 173만㎥으로 이는 전년대비 29.5%가 감소한 것이다. 유통 동향을 보면 중국, 타이창 항구 제재목 재고 8월말 129만㎥으로 전월대비 5.8%가 감소한 것이다. 중국, 주요 항구 8월말 원목 재고는 460만㎥으로 전월대비 7%가 감소한 것이다. 중국의 펄프 수요가 활엽수 칩의 세계 무역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독일, 제재산업 생산량 감소로 침엽수 제재용 원목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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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대한목재협회, 삼성임업과 나무와나무 회원가입 승인
    대한목재협회, 삼성임업과 나무와나무 회원가입 승인 대한목재협회는 지난 10월24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신규회원 심의를 통해 (주)삼성임업(대표 박태진 업종 제재 소재지 인천시 서구 북항로 32번길 29-17)과 (주)나무와 나무(대표 류원형 업종 제재외 인천시 서구 북항배후로 12)를 가입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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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전북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 국산목재 사용 손잡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10월 31일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제 교실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불안정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산림청, 전라북도 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협력하여 학교에 국산 목재 이용, 건강한 학교 조성, 전라북도 생산 목제 제품 이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한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과 건축 부문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은 ①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 ③ 전라북도지역 목제 제품 기술개발 및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④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등이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전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을, 목재문화진흥회는 학교시설에 사용된 목제 제품의 탄소저장량 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하는 목재를 학교시설에 이용하면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 대비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조건축이 보편화된 일본의 아이치 교육대학에 따르면 목재를 사용한 공간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공간에서 학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재 실내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서 집중력 개선과 창의력 증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학교시설의 목재 이용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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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산림청, 앞에선 탄소중립 뒤에선 비탄소중립
    산림청, 앞에선 탄소중립 뒤에선 비탄소중립 국유림 원목, 반드시 가구나 건축용재로 사용하라 10여년전만 해도 국내에서 펠릿을 거의 만들지 않았습니다. 필요하면 수입했습니다. 그러하니 펠릿을 사용하는 난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내에서 펠릿을 다량으로 만들고 펠릿을 사용하는 난로 보급도 많이 늘었습니다. 모두 산림청의 정책과 지원 덕분입니다. 그렇다면 왜 산림청은 펠릿산업을 지원했는가. 그것은 오직 원목처리 때문입니다. 우리 산림에 조림되어 있는 일부 수종의 벌목기간이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소나무 참나무 낙엽송 편백 등은 모두 법으로 벌기령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벌기령에 도달하지 않은 나무는 벌목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에 따라 그 벌목 후 생산되는 원목의 처리 때문에 산림청이 펠릿산업을 지원육성한 것입니다. 물론 국유림에서 나오는 원목입니다. 산림청은 10여년 전부터 국내에서 펠릿 공장을 신축하는 경우 막대한 예산으로 지원했습니다. 산림조합을 비롯 국내 펠릿 생산 공장이 그때 대부분 만들어 졌습니다. 펠릿 생산하면 그 이용자가 있어야 합니다. 생산은 하는데 이용자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산림청은 농가 임가 위주로 난로 무상 보급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때 농가에서 전기나 기름 때는 것보다 펠릿 때는 것이 더 돈이 덜드는 즉 경제적이라고 수도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를 했습니다. 홍보를 참 많이도 했습니다. 사유림에 대해 임도 설치 수종갱신 육림 등을 홍보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제 어느정도 생산과 사용의 균형이 맞아 잘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산림청은 국유림에서 나오는 소나무 참나무 등 원목을 펠릿 생산 공장에 납품해 주면 그들은 펠릿을 만들어 직판하거나 사용자에게 납품합니다. 얼마전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하반기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펠릿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다는 펠릿 업계의 건의를 받아 들여 간담회를 주제했습니다.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30%가량 적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그 30%를 맞춰주기 위해 벌목을 늘릴 것입니다. 여기까지 줄거리에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듭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일부는 산에 있는 나무를 벌목하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모두 산림청의 과거 홍보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무도 농작물처럼 농사개념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 재배 기간이 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나무는 보통 50년은 길러야 벌목할수 있는 벌기령으로 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목은 반드시 가구나 건축 등 용재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원칙입니다. 원목을 땔감으로 사용하면 안될 뿐만 아니라 죄를 짓는 것이며, 탄소중립과도 완전히 배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산림청은 탄소중립을 크게 외치면서 뒤로는 이에 반한 행동을 합니다. 원목으로 펠릿을 만드는 행위는 바로 탄소중립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원목은 탄소 덩어리입니다. 나무는 탄소를 먹고 살죠. 이 탄소 덩어리 원목을 가구나 건축용재로 사용하면 탄소가 저장이 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탄소 중립의 원리 중 하나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연면적 100㎡(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라는 연구 결과를 내 놓고 있습니다. 여러분 산림청을 고발합니다. 산림청이 지금이라도 임도를 대대적으로 만들어 수종갱신을 해야 합니다. 그 임도로 인해 조림과 육림은 물론 산불예방 및 진화까지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화력발전소에도 원목을 대주고 있으며 MDF 만드는 공장에도 원목을 공급합니다. 국유림에서 나오는 원목은 모두 이따위로 처리하고 있으니 이를 막아야 합니다. - 김종호
    • 목재
    • 목재산업
    2022-10-31
  • 목재는 어디서 왔을까
    목재는 어디서 왔을까 우리나라는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합니다. 목재말입니다. 용재기준 95%는 수입하는가 봅니다. 산림청은 목재자립율이 15%라고 하는데 맞지 않습니다. 아마 화력발전용 펠릿용 땔감용 모두 합쳐서 계산하는가 봅니다. 어디에서 수입할까요? 목재를 수입하는 나라는 운이 좋아 천연림에서 벌목을 해서 수출하기도 하고 부지런한 나라는 인공림을 조성해 수출하기도 합니다. 전자는 동남아이고 후자는 뉴질랜드입니다. 동남아는 사계절이 모두 여름이니 활엽수가 자랍니다. 활엽수는 특수목이라 해서 단단하죠. 그래서 고급이며 비쌉니다. 반면 인공으로 조림한 나무는 보통 침엽수인데 라디아타파인이라고 합니다. 침엽수는 대부분 파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하죠. 뉴송이라고 합니다. 침엽수는 활엽수보다 단단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활엽수보다 싸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주치는 목재는 대부분 침엽수입니다. 그럼 침엽수는 어느나라에서 많이 나올까요. 추운나라에서 주로 나옵니다. 러시아 캐나다 미국 독일 핀란드 등이죠. 러송 캐송 독송 미송 하는걸 보면 모두 파인종류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들 나라에서 가장 많은 원목을 수입합니다. 활엽수는 어느나라에서 많이 나올까요. 동남아라고 했으니 인도네시아가 대표적입니다. 말레이시아도 있지요. 그러나 미국에서도 활엽수 수입합니다. 그쪽에서 활엽수 많습니다. 땅덩이가 워낙 커서 말입니다. 요즘은 일본에서도 원목 수입량이 늘어납니다. 과거엔 삼목을 주로 수입했으나 요즘은 다양해졌습니다. 일본은 산림개혁을 했거든요. 이정도면 우리가 사용하는 목재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될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2-10-30
  • 산림청, 목재펠릿 공급량 30% 감소 전망, 제조업계와 간담회
    산림청, 목재펠릿 공급량 30% 감소 전망, 제조업계와 간담회 원목을 바로 펠릿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비판 받아 산림청은 올해 목재펠릿 공급량이 30% 감소활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재펠릿 업계에 비상이 걸려 산림청은 긴급히 업계와 간담회를 갖는 등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원목을 용재로 사용 하지 않고 바로 불쏘시개인 펠릿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2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 산림조합, 민간 목재펠릿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겨울철 주택 난방용 목재펠릿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영향으로 실내 등유 가격이 대폭 올라 목재펠릿 연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난방용 목재펠릿을 구매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속된 국내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으로 펠릿 생산이 저조할 뿐 아니라, 환율상승으로 수입 물량도 대폭 줄었다. 이로 인해 9월 현재 재고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하여 겨울철 펠릿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림청은 목재펠릿 난방기 보급사업 및 유가 상승으로 목재펠릿 수요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일러 보급 대수(누적) 지난해 2만8천대를 올해 2만9천대로 예상했다. 또 실내등유 가격은 지난해 8월기준 리터당 가격이 940.89원이었으니 올들어 지난 8월기준 1,639.49원으로 보고 있다. 올해 겨울철 예측 소비량은 2만3천 톤, 생산계획량은 1만8천 톤으로 5천 톤이 부족한 상황이다. 국내 난방용 펠릿 동절기 비축량(천톤/년)은 지난 2020년 3만7천톤이 지난해 2만5천톤, 이어 올해 9월기준 1만8천톤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산림청과 제조업계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목재펠릿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장기적 방안을 마련하였다. 먼저, 단기적으로 부족분을 충당하는 방안으로 추가 수입 조달, 발전용 목재펠릿 생산시설에서 겨울철 한시적으로 가정난방용 목재펠릿 생산하는 방안이, 장기적 방안으로는 노후화된 제조시설 설비를 교체하여 생산량 확대, 비축시스템 구축 및 유통구조 개선, 인력난 극복을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 등이 제안되었다. 한편, 제조업계는 그동안 농임업인에게 주어졌던 목재펠릿 부가가치세 감면 혜택이 올 연말에 종료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달했다. 최근 원목 가격과 인건비 등 물가 상승으로 목재펠릿 판매단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부가가치세 혜택이 중단될 경우, 농임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 난방용 목재펠릿만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지난 2021년 기준 목재펠릿 부가세 감면을 받는 농임업인은 4천200명, 수혜금액은 약 4억 원이다. 목재펠릿 부가가치세는 2017년도까지는 농임업인, 일반인에게 면세되었다가, 2018년부터 농임업인에 혜택이 한정되었으며, 이 면세 규정이 오는 12월 말 일몰 예정이다. 다행히 지난 19일 목재펠릿에 대한 조세 지원 특례 적용기한을 연장하는「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이양수 국회의원이 대표로 발의하여 향후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겨울철 주택 난방용 목재펠릿 연료 수급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산림청은 부가세 감면 혜택이 유지될 수 있도록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2-10-28
  • 목재로 대박나는 길
    목재로 대박나는 길 목재로 대박나고 싶으면 제가 얼른 하죠. 그런 길이 있다면 몰래 가지 이렇게 떠벌이겠습니까? 그러나 전 이제 나이가 많아 대박나도 하고 싶지가 않군요. 대박나려면 대박 난 사람들을 연구해 보면 알수 있지 않겠어요. 과거엔 어떤 특정 제품을 출품하면 한 3년 대박이 나 큰 돈을 벌었는데 앞으로는 그것이 통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품목도 찾기 힘들죠. 과거엔 특수목을 선보여 돈번 사람, 방부목으로 돈번 사람, 집성목으로, 목재도료로, 라왕으로, 낙엽송합판으로, 참 많습니다. 개발한 것도 있으나 아주 저렴하게 수입해서 즉 매입단가를 싸게 해서 국내에서 최고의 저렴한 가격으로 푸는 것이죠. 개발한 것이면 마진이 100%이상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대박난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가능할까요? 전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산림과학원에서 목재와 관련 신기술을 계속 내 놓습니다. 최근엔 목섬유를 개발 단열재를 만든다고 하는군요. 또 CLT로 고층 목조건물을 신축하려고 건축법까지 다 개정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목공입니다. 목공도 우리가 잘살게 되면서 그 수요가 꾸준히 늘어갑니다. 이젠 목공도 맞춤식이더군요. 목재를 조각내서 비닐봉투에 담아 팝니다. 그 목재조각으로 자동차도 만들고 코끼리도 만들고 건물도 조립합니다. 물론 장난감이죠. 우리나라 산림엔 참나무가 22.7%가 분포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지요? 그 참나무 벌기령이 다가옵니다. 최근 산림과학원에선 우리 참나무를 가지고 숙성된 와인 오크통을 만들었더군요. 술통이죠.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제품 그러니까 원목 제재목 합판보드류 루바 후로링 특수목 바닥재 천정재 사이딩 조경재 방부목 우리귀에 흔하게 익은 이런 품목은 이미 일반화 되어 단가경쟁 때문에 고생만 하고 돈은 별로 벌지를 못합니다. 대량으로 하면 몰라도 말이죠. 그래서 나만이 하는 나만이 개발한 제품 그것도 시대를 앞서 가서도 안되고 시대에 잘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 이것이 대박나는 길이다 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 목재
    • 목재산업
    2022-10-21
  • 국산나무의 속살 - 헛개나무
    국산나무의 속살 - 헛개나무
    • 목재
    • 목재산업
    2022-10-16
  • 국산나무의 속살 - 호두나무
    국산나무의 속살 - 호두나무
    • 목재
    • 목재산업
    2022-10-16
  • 국산나무의 속살 - 산벚나무
    국산나무의 속살 - 산벚나무
    • 목재
    • 목재산업
    2022-10-16
  • 국산나무의 속살 - 밤나무
    국산나무의 속살 - 밤나무
    • 목재
    • 목재산업
    2022-10-16
  • 국산나무의 속살 - 느티나무
    국산나무의 속살 - 느티나무
    • 목재
    • 목재산업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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