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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무장애나눔길 10곳, 테마지도 서비스 개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무장애나눔길 10곳을 추천하는 테마지도 서비스를 오는 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카카오는 대국민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제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곳곳의 무장애나눔길을 국민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지진흥원이 구축한 전국 무장애나눔길(113개)의 조성정보와 위치정보 데이터를 ㈜카카오에 개방하여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카카오맵’에 반영하였다. 또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하기 좋은 숲길 명소 TOP 10’을 주제로 ▲남이면 무장애나눔길(충남 금산군),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제주 제주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인천) 등 우수한 경관을 보유하고 다양한 식생이 생육하고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선별하여 카카오맵 테마지도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양사 간 디지털 협력을 통해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조성되는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정보도 상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서비스는 복권기금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이용을 확대할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카카오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 콘텐츠를 국민에게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나눔길은 숲속에 덱로드와 황토포장길을 깔아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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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산악기상관측망으로 산림재난 예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0일(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과 고품질 산악기상정보 확보를 통한 산림재난 예측력을 높이기 위해 ‘산악기상관측망(AMOS) 유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기상청 및 기상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여, 고품질 산악기상정보를 확보하기 위한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산악기상 관측자료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난의 예측력을 높여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산악기상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고품질(기상관측 정상 자료율 98%) 산악기상정보를 산사태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산사태 예·경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령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박영환 과장은 “산림청에서는 현재 전국 480개소의 산악기상관측망을 운영중이며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난의 대형화 및 발생빈도가 증가될 우려가 높은 만큼 관측망을 추가로 구축하여 산림재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연구과 이창우 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산사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정확한 산악기상관측을 바탕으로 산림재난 예측력을 높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철저한 산악기상관측망 유지관리를 통해 산림재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산악기상정보를 생산․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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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숲경영체험림’ 1호로 강원 횡성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 승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인의 소득구조를 개선하고자 지난해 6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첫 시행한 ‘숲경영체험림’ 1호로 강원 횡성 박영순 임업후계자의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로서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ha 이상 산림을 5년 이상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필수시설인 숲경영 체험시설과 함께 숲속의 집, 산책로, 야외쉼터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이번에 1호 승인을 받은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의 박영순 임업후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 인허가 부서 등에 숲경영체험림 컨설팅을 받아 산양삼 재배체험 등이 가능한 기본시설 위주의 조성계획을 세워 제도 시행 이후 첫 승인을 받았다. 산림청은 그 동안 숲경영체험림 신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임업인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조성계획 작성요령과 숲경영체험림에 대한 안내서를 발간해 홍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온 결과 그 첫 성과로 제도 시행 약 10개월 만에 1호 승인이 나올 수 있었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이번 1호 숲경영체험림도 3년간의 노력 끝에 도입한 제도의 첫 성과인 만큼 숲경영체험림을 통해 산림 발전에 헌신한 임업인들의 소득구조가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산림을 통한 많은 혜택이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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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산림복지진흥원,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 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하는 제 21 회 윤경 CEO 서약식 ‘ 제 4 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시상식 ’ 에서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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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국 도시숲 현황 조사 및 공간데이터 활용 교육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국 도시숲 현황 조사 및 공간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도시숲 현황 조사’는 2년마다 공원, 녹지, 학교숲, 가로수길 등 도시에 조성된 산림과 수목현황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결과는 도시경관 및 생활환경 개선, 기후온난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21년 기준 전국 도시숲 현황 조사 결과 우리나라 도시숲 면적은 총 126만3천 ha였으며 이중 생활권 내 도시숲 면적은 5만4천ha(4.3%)로 집계됐다. 산림청은 도시숲 현황조사와 더불어 공간정보에 기반한 도시숲 관리를 위해 도시숲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서울·부산·인천·강원‧경기지역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구축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전국 도시숲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완료할 계획이다. 전국 도시숲 공간정보 데이터가 구축되면 기존의 행정자료 조사방식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도시숲 현황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숲 계획수립 및 조성·관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도시숲 조성·관리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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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산림복지진흥원,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체' 호황
    한국산림복지진흥원(남태헌)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숲놀이 대축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양숙희 강원도의회 의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권주상 춘천시의 부의장를 포함해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오전 개막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허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의 축전으로 시작되었다. 어린이날 주요 행사는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숲 체험’을 콘셉트로 하는 ▲열기구 체험 ▲숲 밧줄 놀이 ▲암벽 체험 등 다채로운 숲 놀이 프로그램으로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남태헌 원장은 “숲은 아이들의 무한한 감수성을 일깨워 주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는 훌륭한 놀이터”라면서,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하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 단위 숲 놀이 대축제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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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
    2024-05-06
  •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자연적․인위적으로 훼손된 산림을 원래의 모습과 가깝게 복원한 사례를 발굴하는 ‘제19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매년 새로운 기술과 연구사례가 발표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13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공모분야는 산림생태복원 신기술 시공사례, 연구사례, 아이디어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8건을 선정한다. 부문별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는 등 총 상금 1,150만 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상은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제출한 ‘독립형 통나무바닥막이를 활용한 산림습원 시공사례’가 선정됐으며 연구사례 부문에서는 금원산산림자연관리소에서 제출한 ‘우리나라 자생종 구상나무 복원연구’,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제출한 ‘친환경자재를 활용한 식생목재틀 공법’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생태복원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7월 12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htaechul@kfca.re.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9월 2일 산림청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우리 산림에 맞는 산림생태복원 기술을 많이 발굴해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국민을 비롯한 기업․단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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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산림청은 산하기관 및 단체 모두 예산운영 감사를 하라"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최병암회장(전 산림청장)을 비롯 직원들의 '정부 돈 나눠 먹기식 성급급 지급' 사실이 적발됨에 따라 큰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산림청 산하의 한국치산기술협회 직원 평균 연봉이 지난해 1억1701만원으로 고액 연봉으로 유명한 산업은행(1억1300만원)과 중소기업은행(1억861만원) 등 금융기관들의 평균 연봉보다 높게 지급됨' 이라는 언론사 보도사실에 대해, 산림청은 5월2일 '2024년 2월 6일 공공기관으로 처음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에 대한 공시 내용을 검토한 결과 성과급을 과도하게 지급한 정황을 발견하였다.' 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협회의 성과급 지급 적정성 등에 대한 감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2023년에 성과급이 부적절하게 지급된 사실을 확인하였다" 며 "산림청장(2021년~2022년)을 지낸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을 비롯한 관련 직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이미 추진중에 있다" 고 밝혔다. 산림청의 이 해명은 한국치산기술협회는 물론 그동안 감시를 태만히 한 산림청장에게도 그 책임 있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산림청은 산하에 수많은 기관 및 단체가 있으며 이들 기관 및 단체에 운영자금 등올 매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관련 다른 기관 및 단체 등에서도 산림청에서 지원한 예산을 운영하면서 횡령 또는 유용 등의 사실이 있다 는 민원이 제기 됨에도 불구하고 산림청은 어떤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분노를 사고 있다. sr회에서 근무하다 그만둔 최모씨는 "산림청은 이참에 예산을 지원하는 모든 산하기관 및 단체에 대해 일제히 감사를 벌여 엄중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
    • 산림청
    2024-05-03

실시간 산림 기사

  • 산림아카데미재단, 서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서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서부지방산림청(황성태 청장)과 지난 11일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진찬 이사장과 황성태 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전문가를 양성하고 새로운 산림문화를 창출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및 공공성 실현을 위한 활동홍보 및 협력 ▲산불방지 및 산림정화 캠페인 등 산림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학습, 프로그램 발굴 및 참여 노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전 분야의 벌전을 위한 활동 협력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산림자원의 육성과 산림인재의 양성을 통해 산림산업을 발전시키고 산림자원 보전을 퉁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한국산림아카데미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에 설립하여 1년 단위의 산림 최고경영자(CEO)과정과 정원 최고경영자(CEO)과정을 비롯하여 산야초재배기술, 귀산촌,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산촌체험지도사 등 단기과정을 운영하며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1,741여 명의 산림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 산림
    2022-10-11
  • 산림청, ‘우리동네 우리공방’ 코너 마련 홍보
    산림청, ‘우리동네 우리공방’ 코너 마련 홍보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로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목공방이나 기업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나무가 주는 무한 변신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우리공방’코너를 마련하고 홍보한다. 그 첫 번째로 강원도 춘천에서 나무로 기차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우드레일’공방(대표 강형동)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경춘선의 시작이자 끝인 춘천에서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아날로그 놀이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놀이소재로 나무기차를 만들게 되었다”며 소박한 설립 취지를 밝힌 강형동 대표가 운영하는 우드레일 목공방이다. 강 대표는 독일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대기업의 수석연구원, 중소기업의 부사장 등 말 그대로 잘나가던 엔지니어임에도 나무로 기차를 만드는 것에 뛰어든 이유는 아이들의 ‘행복’이었다. “한 때 과학기술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소와 기업에서 일을 했다. 하지만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은 기술이 결코 사람들의 행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차는 모든 아이들이 한 번은 접하게 되는 놀이이고 목재를 소재로 선택한 것은 좋은 완구를 만들기 위한 유일한 선택이었다.” 우드레일 목공방은 오직 원목만을 사용하여 레일완구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최근 코레일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KTX와 새마을호 등 현재 국내에서 운행하는 기차를 모형화한 완구로 사람들의 인기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레일블럭은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대로 늘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어 창의력과 집중력, 상상력 등을 발달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드레일은 독창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에 머물지 않고 유럽, 일본 등 해외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럽 완구업체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차완구의 기준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의 레일완구 표준화를 이끌 계획이다. 강형동 대표는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무기차를 만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우리나라의 지역별 특색있고 우수한 공방을 알리기 위해‘우리동네 우리공방’코너를 마련하여 매월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
    2022-10-08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0월 14일(금)에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업 ESG경영 실천을 위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지자체가 도시숲 조성, 산림관리(조림, 갱신) 등의 활동을 통해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제도로써, 기업 ESG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국가 NDC 달성에도 이바지 한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 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약 120분 동안 진행되며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전략’, ‘사업 평가 주요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국제적으로 산림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자체가 산림 증진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 증진과 이해도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2-10-07
  • 북부청,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라며, “다른 사람의 소유 산림에서 임산물을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면 불법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허가나 신고 없이 자행되는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행위에 대해 특별기간을 정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5일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북부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산림보호 전담 인력)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림 내에서 송이ㆍ능이 등 버섯류와 잣과 같은 나무 열매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지 말 것과 적발 시 처벌 등의 내용을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지만, 이런 불법행위는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가을철은 서서히 대기와 산림이 건조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입산자의 작은 부주의에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산림 내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는 과태료 처분이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각형입니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벌이지만, 산림 자원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
    • 산하기관
    2022-10-07
  • 올해 최우수 조림지로 영암관리소 조림지가 선정 돼
    올해 최우수 조림지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가 선정되었다.그밖에 우수(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장려(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전라남도 장성군)
    • 산림
    • 산하기관
    2022-10-07
  • 남성현 산림청장, 밀양 산불피해 복구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 밀양 산불피해 복구 현장 점검
    • 산림
    • 산림청
    2022-10-07
  • 수원국유림관리소,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수원국유림관리소,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을 맞아 산의 가치 소중함 고취 및 산행안전수칙 준수안내를 위해 10월 6일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 산림
    • 산하기관
    2022-10-07
  • 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촌 찾아 땀방울
    국립청도숲체원, 가을철 농촌 찾아 땀방울 - 운문지역 3개 기관과 합동 사회공헌활동 -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7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박해찬)과 함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농가 방문 일손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등 활동을 했다. 운문면 방지리한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내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도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및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
    2022-10-07
  • 경북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전 항목 선정 쾌거, 180억원 확보
    산림소득 공모사업 전 항목 선정 쾌거, 180억원 확보 경상북도는 올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임산물생산과 가공 유통 등 산림소득분야 공모사업에서 전 항목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총사업비 110억원(국비 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먼저, 임산물생산분야에서 ▷임산물클러스터 ▷산림작물생산단지 ▷산림복합경영단지 ▷백두대간주민지원 ▷양묘시설 현대화) 5개 항목이다. 또 임산물 가공 유통분야에서 ▷경상권역 임산물물류터미널 ▷임산물수출특화시설확충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등 4개 항목이 확정됐다. 도는 이를 통해 임산물 생산분야 규모화와 가공 유통분야 현대화 및 거점화로‘돈 되는 산림, 돈 버는 임업인 만들기’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이번 공모에 선정된‘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은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단기 소득작물 개발을 위한 시험재배단지 조성과 신품종 연구, 가공 상품 및 브랜드 개발 등 연구개발(R&D),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의 지원을 동시에 추진해 산불피해지에 대한 생산적 복원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 경북도는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들이 송이를 대체할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대체 작물 조성사업비 70억원(국비 35억원)을 확보해 222곳의 임가에 긴급 지원했다. 한편, 경북의 산림면적은 133만ha로 도 전체면적의 70%를 차지하며, 이중 공사유림은 106만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임산물 총 생산액은 1.7조원, 임가 규모는 2만334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임산물 생산액과 임가 수를 보유하고 있는 등 산림소득분야에서 단연 경북이 그 중심에서 대한민국 임산업을 이끌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임업인의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지원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확대 및 품질 향상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높여 잘사는 임업인을 양성하겠다”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가 임산업 산업을 견인해 가는 핵심거점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
    2022-10-06
  •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빠르게 확산 심각한 상황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빠르게 확산 심각한 상황 지난 8월에 청송에 이어 지금은 포항 경주 안동 구미 고령까지 소나무재선충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다사 확산되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는 형국" 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11만 본을 포함한 방제대상목 31만 본을 제거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매개충 우화기까지 추가발생 감염목에 대한 반복방제를 하지 못했고,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날씨로 매개충의 밀도가 높고 활동량이 많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이라며 "그간 청정지역이던 청송에 지난 8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 했고, 해안가와 댐 하천변 등에서 빠르게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포항, 경주, 안동, 구미, 고령의 5개 시군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산림
    2022-10-06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0월 14일(금)에 기관 유튜브채널을통해 탄소중립 및 기업 ESG경영 실천을 위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외부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자체가 도시숲 조성, 산림관리(조림, 갱신) 등의 활동을 통해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제도로써, 기업 ESG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국가 NDC 달성에도 이바지 한다.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 기업, 지방자치단체, 산주 등이 산림, 공원등을 조성하는 탄소흡수원 증진활동 또는 목재제품 활용하는 탄소저장 활동을하고이를 통해 확보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정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온라인 설명회는 약 120분 동안 진행되며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외부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전략’, ‘사업 평가 주요사항’ 등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국제적으로 산림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지자체가 산림 증진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라고강조했다.
    • 산림
    • 임업진흥
    2022-10-06
  • 숲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숲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활동 구성에 따른 치유 효과 특성을 구분하고, 향후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의과학적 근거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국내외 산림치유의 의과학적 효과를 입증한 연구 32건의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CT) 결과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걷기, 명상, 운동, 초실감 기술을 활용한 가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하는 활동에 따라 다양한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치유 효과가 가장 뛰어난 활동은 걷기로 우울증과 불안증세 완화에 효과를 보였으며, 숲속을 걷거나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활동만으로도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활동은 최소 15분 이상 수행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초실감 기술(VR)을 활용한 실내 가상 체험은 시각적인 피로를 줄이고 자연스러운 경험을 유도할 수 있도록 주로 10분 이내로 수행되고 있었다. 특히, 실내 가상 체험은 급성 스트레스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육체적 활동이 어려운 계층에게도 간접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 치료제 가능성도 검토되었다. 산림치유 활동은 산림의 자연 요소를 경험함으로써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며, 생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도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숲속에서 들이마시는 산림 유래 피톤치드는 인체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숲에서의 활용이 주는 건강상의 혜택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오랜 시간 논의되어왔으며, 최근 산림을 예방의학적으로 활용하려는 국제적인 노력과 산림치유에 대한 의학적 임상 시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질환 개선 효과가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조재형 과장은 “보건과 산림을 연결하려는 국제적 흐름과 산림을 통한 건강증진에 관한 대중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의과학적으로 신뢰도 높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연구결과는 국제환경보건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2. 19(5))에 게재되었다.
    • 산림
    • 산림과학
    2022-10-06
  • 버려지는 칡을 활용한 섬유 제품 개발
    버려지는 칡을 활용한 섬유 제품 개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칡을 활용한 복합방적사 생산 및 이를 활용한 홈텍스타일 제품개발(‘19~‘21) R&D 사업을 통해 칡 섬유 제품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칡은 예로부터 착즙과정을 통해 즙으로 복용하거나 한방용 약재로 널리 사용되는 친숙한 식물자원이지만, 생태계 측면에서 보면 왕성한 번식력과 주변 나무를 감아 올라가는 특성으로 인해,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인근 산림과 농경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정책적으로도 나무를 훼손하고 도로 경관을 저하시키는 칡덩굴을 제거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문작업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칡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 도시 내 칡 제거 사업(수원) : 11만m2 (2022∼2026), 우면산 칡덩굴 제거(서울) : 3억 예산(1억/년, 2019∼2022), 탄요유적공원 등 관내 18개 공원 칡 덩굴제거(화성시) : 1억 7천만원 예산(2020) 친환경 약재를 이용한 칡 완전 제거 연구와 버려지고 있는 칡뿌리 및 덩굴의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칡덩굴 및 칡 부산물(슬러지)의 분섬화와 전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칡 섬유를 이용한 상용화는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화이트리버플릭(주)이 총괄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하고,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등이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한 이 연구는 버려지는 친환경 칡 자원을 천연 섬유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칡 전처리 및 섬유화 기술을 연구하여, 제품개발에 성공하였다. 칡 전처리 및 섬유화 기술을 통해 개발된 제품은 총 9종(타월 4종, 베게커버 3종, 앞치마 2종)으로 제품별로 칡 혼용율이 5~40%를 차지한다. 칡 섬유화의 핵심 기술은 전분 등의 이물질,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관련기술을 통해 칡 섬유 방적산업을 비롯하여 제지, 부직포, 벽지, 신발 등 다양한 분야의 천연 신소재로서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칡을 활용한 섬유제품 개발은 버려지는 산림자원을 천연 섬유자원제품으로 재활용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사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
    • 임업진흥
    2022-10-06
  • 국립자연휴양림 숲 속에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
    국립자연휴양림 숲 속에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
    • 산림
    • 산림복지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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