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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목재문화진흥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세창 회장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며 “목재문화를 활성화하여 생활 속 플라스틱을 목재제품으로 대체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세창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지목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과 목재분야 연구기관이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이용 활성화에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지목을 통해 산림연구분야와 목재산업분야로의 챌린지 확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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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산불방지기술협회, 5일까지 산불방지 사진전 개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회장 이규태)는 청명·한식 주간을 맞아 국민의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대전시청역 지하 1층 실내 전시 공간에서 "산불방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대형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전시에는 산림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산불방지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예방과 진화 활동, 그리고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의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규태 회장은 "22년 울진·삼척 산불과 23년 강릉산불에서 보았듯이 산불은 단시간 내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 갈 수 있어, 국민 개개인의 불씨 조심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015년에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산불 전문 민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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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불 감시활동 강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1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10개소에 배치하여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10개소는 충주, 괴산, 청주, 춘천, 인제, 강릉, 정선, 평창, 태안, 서귀포 등이다. 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산불조심기간 은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불피해는 봄철에 집중되고(전체 65.4%)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의 대형·동시 다발화되어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채종원에서 산불 감시활동을 하고 인접한 마을회관·농가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고 단말기를 활용하여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동조치로 산불 확산 방지·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종원이란 우수한 나무들의 집단으로 우량한 종자의 생산·보급을 목적으로 지정된 임분이다. 이규명 센터장은 “채종원은 우량한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기지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산림보호 구역”이라며,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인 만큼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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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산림교육원,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애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1회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는 공공부문 교육 훈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분야로 나뉜다. 참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산림교육원은 최숙경 교수가 참가하여 산림병해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림청 세부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과 학습을 결합한 산림병해충관리과정’의 설계, 개발, 운영, 평가, 효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학습플랫폼을 개발하고 일터까지 학습공간을 확장해 교육생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디지털 코칭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연구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일터학습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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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5일 한국산초연구회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한초10호’가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는 국내 육성 우수품종을 시상하여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고취하고 종자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서 ‘종자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치복 회장은 8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초연구회를 결성해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 연구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다양한 산초나무 가공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사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대통령상 18점, 국무총리상 35점, 장관상 90점이 시상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보급·시장성 등에 한계가 있는 산림품종의 여건상 개인육종가의 수상 사례는 2016년 황해쑥을 육종한 품종인 ‘섬애’의 수상이 유일하였다. 이번에 한치복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두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한치복 회장은 “육종가로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한평생 산초나무를 연구하고 품종을 육성해온 노력이 산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육종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산림신품종보호제도의 발전에 힘써온 우리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 높은 신품종이 산업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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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국립수목원,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3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을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하였다.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정원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의 조사 결과, 정원 박람회의 운영 주체에 따라 주제, 공모전 형식체계가 큰 차이를 보여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각 지자체에서 계획하는 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 운영방향’ 으로 정원박람회 공동주제 선정, 운영·관리 체계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박람회를 직접 운영한 지자체 실무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정원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서 현장의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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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1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의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 대회는 센터장을 포함하여 센터 전 직원이 모여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그 의지를 표명하지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품종관리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청렴한 생활과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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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소개 특별전 열어, 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9월 19일(화)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경북대학교(최문보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말벌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해왔고, 특히 4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벌을 모아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포함, 말벌류 5종의 독성을 측정하여 꿀벌의 독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흔히 장수말벌이 꿀벌의 독보다 작게는 백배, 크게는 수백 배 강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말벌 독을 정제해서 실험용 쥐를 이용한 반수치사량(LD50, 정제한 독을 실험동물에 주입하여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죽는 독의 양)을 측정하였는데, 장수말벌의 독은 꿀벌과 비교했을 때 약 1.3배 정도만 강했다. 측정한 말벌류의 독성을 강한 순서부터 나열하면 장수말벌> 꿀벌> 좀말벌> 털보말벌> 등검은말벌> 왕바다리 순으로 꿀벌의 독 역시 무시할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말벌은 꿀벌과는 달리 침이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쏠 수 있으며, 꿀벌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한 번에 주입되는 독의 양이 꿀벌보다 많고 집단공격을 하므로 더욱 위험하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벌쏘임을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7만여 명으로 이 중에서 약 30%가 9월에 발생하였다. 말벌이 달려들면 가만히 서 있거나 쫓으려 하지 말고 재빨리 20미터 이상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말벌은 위험하지만,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라며, “말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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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실시간 산하기관 기사

  • 서울국유림관리소, 창경궁관리소와 업부협약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창경궁관리소와 ‘창경궁 궁궐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산림재해예방 협력에 관한 협약을 2월16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창경궁관리소는 지난 2월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소방합동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창경궁 궁궐숲’에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에게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숲의 풍요로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정책과 국가문화유산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창경궁 궁궐숲’의 산림경영·복지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 △ 산불·병해충 및 풍수해 등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 등 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하여, 국민에게 ‘삶의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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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수원국유림관리소,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 집중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등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 시행되는 3월말까지 불법 수액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마을 수익증대를 위하여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1월, 양평군 단월면 등 7개 마을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채취 방법 및 위생 관리에 관한 지침을 교육한 바 있다. 그러나, 매년 허가받지 않은 불법 수액 채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빨라진 것을 반영하여 관내 17개 시·군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 경찰 및 보호지원단,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조기에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고로쇠 수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고, 산림에 피해가 없는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채취하여야 한다”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부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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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서울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 내 사유림 매수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산림 생태계 보전과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연천 등 관할구역 내 사유림 매수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 산림은 기존 국유림에 접해 이어져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국유림 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으로서 일정 기준에 적합한 산림으로, 매도 의사가 있는 산주는 서울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 및 현지 조사 등을 통해 매수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추진한다. 다만,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 면적이 서로 다르거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되며, 개별공시지가가 2023년 서울국유림관리소 기준단가(2,266원/㎡)를 초과하는 산림도 매수가 제한될 수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국유림 경영기반을 다지고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국민에게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유림 매수 제도에 산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2023년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서울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 (02-3299-4551∼4552)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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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수원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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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북부청,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6명 조기 선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월 6일부터 경기 강원 소재 6개 국유림관리소 19개단 76명의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조기 선발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명)은 춘천 4개단 16명, 홍천 4개단 16명, 서울 3개단 12명, 수원 3개단 12명, 인제 3개단 12명, 민북지역 2개단 8명이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다양화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 병해충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하여 병해충 관련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GPS, 기계톱, 목재파쇄기 등 전문 방제 기술도 갖춘 전문인력으로 안전교육 등 직무향상 교육을 받고 산림 현장에 배치된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산림청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운영되는 일자리 사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피해고사목 제거(벌채 및 수집), 약제를 이용한 지상방제, 각종 산림병해충 관련 민원처리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2년 활동실적은 산림병해충 예찰 51만ha,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185본,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850본, 돌발해충 등 약제방제 1천900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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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북부청, 산불드론 및 산불지상전송카메라 교육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월 7일 북부지방산림청 산불대책상황실에서 효율적인 봄철 산불예방․대응을 위해 수도권 및 강원영서지역 현장운영 관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드론 및 산불지상전송카메라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드론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산불드론을 산불예방 및 진화에 투입․운영하고 ‘산불현장 영상 모니터링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진화 영상 송출로 체계적인 진화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산불드론 운영관리시스템은 산불현장에서 운용되는 드론 영상 및 위치 등을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또 산불현장 영상 모니터링시스템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대의 산불진화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드론은 산불예방 감시활동 및 야간산불 진행상황 파악 등 산불대응에 활용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담당 직원들의 산불드론 등 스마트 장비 활용성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스마트한 산불예방․진화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총 38대(열화상드론 13대)의 산불드론을 투입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진화인력 배치, 진화선 구축, 산불 확산 방향, 잔불탐지 등 산불예방 및 진화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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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수원국유림, 3월말까지 200여개 임가 대상 임산물생산 조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월부터 두 달간 경기 남부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의 산림조합과 협업하여 200여 개 임가를 대상으로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매년 전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품목별로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국내 임산물 생산 규모와 동향은 물론 임업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해왔다. 산림청은 ‘산림청-국유림관리소-산림조합’으로 조사체계를 수립하고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생산조사는 조사원이 임가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실류, 산나물 등 임산물 9종 84개 품목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인의 직접 참여로 조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정확한 임가 현황 파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산림행정을 믿어주시는 임업인 분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성실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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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북부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팀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부터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방제사업의 품질확보를 위하여 방제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재선충병 피해가 심하고 확산 우려가 높은 6개 시군과 지난해 신규 발생한 2개 시군, 그리고 6개 국유림관리소에 대하여 2022년 우화기(’22.9.∼’23.3.) 방제계획과 피해현황을 공유하고, 설계 방제방법의 적절성 검토 및 방제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8개 지자체는 남양주 포천 광주 양평 춘천 홍천 화천 철원 등이고, 6개 관리소는 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 ’20년도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20∼’24)’ 수립 및 북부권 전략기본도를 제작하고, 매년 지역방제협의회 개최, 방제컨설팅(38회)을 하는 등 관내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입 협력(소통)을 해 왔다. 또한, 올해에는 관내 피해가 심각한 4개 시군(경기 양평 포천 가평, 강원 춘천)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설정하고, ’22년 우화기 기간 내 재선충병 피해목 8만여 그루(예방나무주사 6백ha)를 방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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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본격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 지역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였고 빈틈없는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 산불 취약지, 광역·산간오지 등과 감시인력이 부족한 사각지대에는 드론(2개 감시단) 및 산불무인카메라(8개) 등을 활용하여 적극 감시할 예정이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탄력 운영(잠정 3.15~4.15)으로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에 대한 예방활동 적극 추진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전문특수진화대 12명를 전년도 사전 선발·운영하여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있으며, 경작지 등 소각 위험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6명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거나 산림 인접 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작년처럼 대형 산불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국민들의 주의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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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북부청,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활동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월5일 정월 대보름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등 각종 행사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오는 4일, 5일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 대보름(2.5)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세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13∼’22)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정월 대보름에 입산자실화(40%), 소각산불(30%) 등의 원인 순으로 10건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2ha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취약 지역(경기·인천 6개 지역) 등에 산불방지 인력 285명을 집중 배치하여 지역주민 계도와 야간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상황을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 및 긴급출동 대기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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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북부청, 봄철 산불방지 안전 결의대회 열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월 1일 공무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ㆍ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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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북부청, '소나무재선충병 검경실’ 본격 가동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의 조기 정밀진단으로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북부권(경기·강원) 재선충병 1차 진단기관’인 ‘북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검경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재선충병은 크기 1mm내외의 재선충이 나무조직의 수분통로를 막아 시들어 죽게 하는 무서운 수목병(100% 고사)으로, 1쌍의 소나무재선충이 20일 후 20여만 마리 이상으로 증식하므로 재선충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즉,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재선충병 진단(검경)은 첫 단추에 해당하기에 더욱이 중요성이 강조된다. 전국적으로 재선충병의 피해는 증가세로, 특히 올해는 전년도에 비하여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더 정확하고 신속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진단(검경) 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현황은 2021년 4월 현재 31만본, 2022년 4월 38만본 2023년 4월 78만본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은 정확도가 가장 높은 깔대기법에 의해 선충을 분리한 후 현미경을 활용한 육안진단을 원칙으로 수년째 재선충병을 진단중에 있으며, 진단한 모든 정보는 시스템화하여 관리 중이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유전자 기반 ‘재선충병 진단키트’를 작년부터 도입 중으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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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수원국유림관리소, 올해 예산 3억원 투입 사유림 10.5ha 매수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임도개설 등 경영임지 확보 등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한강이남지역 17개 시·군의 사유림 약 10.5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경영임지 및 공익임지 등이며, 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등기가 되어 있는 산림 등은 매수할 수 없다. 매수 절차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 여부 검토 절차(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친 후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가격을 결정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생태계보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시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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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홍천국유림관리소, 예산 49억원 투입 2천660ha의 숲가꾸기사업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산림을 가치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며,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으로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숲가꾸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예산 약 49억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2,660ha(큰나무가꾸기1,338ha, 조림지가꾸기1,172ha, 어린나무가꾸기 150ha)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산불예방 숲가꾸기(78ha)도 진행할 예정이다. 숲가꾸기는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향상, 경제적 가치 증진(목재 생산량 및 질적 가치 기여), 산사태등 수해예방, 녹색 댐 기능 향상등의 효과가 있다. 숲가꾸기를 통해 잘 가꾸어진 산림은 광합성이 증가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우수하고, 숲의 바닥에 닿을 수 있는 햇빛이 늘어나 다양한 식물이 살 수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해진다. 또한 물을 저장하는 녹색댐 기능이 향상되어 홍수를 방지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킨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 등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숲가꾸기 사업 중 지속적인 안전점검·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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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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