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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목재문화진흥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세창 회장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며 “목재문화를 활성화하여 생활 속 플라스틱을 목재제품으로 대체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세창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지목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과 목재분야 연구기관이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이용 활성화에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지목을 통해 산림연구분야와 목재산업분야로의 챌린지 확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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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산불방지기술협회, 5일까지 산불방지 사진전 개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회장 이규태)는 청명·한식 주간을 맞아 국민의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대전시청역 지하 1층 실내 전시 공간에서 "산불방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대형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전시에는 산림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산불방지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예방과 진화 활동, 그리고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의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규태 회장은 "22년 울진·삼척 산불과 23년 강릉산불에서 보았듯이 산불은 단시간 내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 갈 수 있어, 국민 개개인의 불씨 조심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015년에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산불 전문 민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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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불 감시활동 강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1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10개소에 배치하여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10개소는 충주, 괴산, 청주, 춘천, 인제, 강릉, 정선, 평창, 태안, 서귀포 등이다. 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산불조심기간 은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불피해는 봄철에 집중되고(전체 65.4%)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의 대형·동시 다발화되어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채종원에서 산불 감시활동을 하고 인접한 마을회관·농가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고 단말기를 활용하여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동조치로 산불 확산 방지·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종원이란 우수한 나무들의 집단으로 우량한 종자의 생산·보급을 목적으로 지정된 임분이다. 이규명 센터장은 “채종원은 우량한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기지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산림보호 구역”이라며,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인 만큼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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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산림교육원,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애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1회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는 공공부문 교육 훈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분야로 나뉜다. 참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산림교육원은 최숙경 교수가 참가하여 산림병해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림청 세부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과 학습을 결합한 산림병해충관리과정’의 설계, 개발, 운영, 평가, 효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학습플랫폼을 개발하고 일터까지 학습공간을 확장해 교육생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디지털 코칭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연구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일터학습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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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5일 한국산초연구회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한초10호’가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는 국내 육성 우수품종을 시상하여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고취하고 종자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서 ‘종자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치복 회장은 8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초연구회를 결성해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 연구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다양한 산초나무 가공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사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대통령상 18점, 국무총리상 35점, 장관상 90점이 시상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보급·시장성 등에 한계가 있는 산림품종의 여건상 개인육종가의 수상 사례는 2016년 황해쑥을 육종한 품종인 ‘섬애’의 수상이 유일하였다. 이번에 한치복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두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한치복 회장은 “육종가로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한평생 산초나무를 연구하고 품종을 육성해온 노력이 산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육종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산림신품종보호제도의 발전에 힘써온 우리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 높은 신품종이 산업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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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국립수목원,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3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을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하였다.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정원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의 조사 결과, 정원 박람회의 운영 주체에 따라 주제, 공모전 형식체계가 큰 차이를 보여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각 지자체에서 계획하는 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 운영방향’ 으로 정원박람회 공동주제 선정, 운영·관리 체계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박람회를 직접 운영한 지자체 실무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정원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서 현장의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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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1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의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 대회는 센터장을 포함하여 센터 전 직원이 모여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그 의지를 표명하지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품종관리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청렴한 생활과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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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소개 특별전 열어, 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9월 19일(화)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경북대학교(최문보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말벌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해왔고, 특히 4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벌을 모아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포함, 말벌류 5종의 독성을 측정하여 꿀벌의 독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흔히 장수말벌이 꿀벌의 독보다 작게는 백배, 크게는 수백 배 강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말벌 독을 정제해서 실험용 쥐를 이용한 반수치사량(LD50, 정제한 독을 실험동물에 주입하여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죽는 독의 양)을 측정하였는데, 장수말벌의 독은 꿀벌과 비교했을 때 약 1.3배 정도만 강했다. 측정한 말벌류의 독성을 강한 순서부터 나열하면 장수말벌> 꿀벌> 좀말벌> 털보말벌> 등검은말벌> 왕바다리 순으로 꿀벌의 독 역시 무시할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말벌은 꿀벌과는 달리 침이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쏠 수 있으며, 꿀벌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한 번에 주입되는 독의 양이 꿀벌보다 많고 집단공격을 하므로 더욱 위험하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벌쏘임을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7만여 명으로 이 중에서 약 30%가 9월에 발생하였다. 말벌이 달려들면 가만히 서 있거나 쫓으려 하지 말고 재빨리 20미터 이상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말벌은 위험하지만,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라며, “말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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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실시간 산하기관 기사

  • 소나무재선충 방제, 경기도와 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월부터 북부권(경기·강원)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되어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 4개 시·군의 방제사업장 현장점검(2.14∼23.)을 하였으며, 경기도 기관장 면담 등을 통해 경각심 고취, 방제전략 마련 및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9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 경제부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 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경기도와 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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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북부지방산림청, 41억원 투입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해 약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교육서비스는 산림교육전문가 156명(숲해설가 94명, 유아숲지도사 62명)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수도권·강원영서권)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약 38만명에게 숲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 탄소중립, 산림문화·휴양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는 국립유아숲체험원 내 방문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시숲, 국민의 숲, 명품 숲, 숲길 등 각종 산림복지시설에 배치된 숲해설가는 유아·청소년·일반인뿐만 아니라, 숲을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학교숲, 노인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다문화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간 산림교육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제한점이 있어 대면수업이 어려울 경우 산림교육 동영상 및 체험키트 배부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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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북부지방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방지와 건전한 유통 취급질서 확립을 위하여 오는 3월28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과 경기도, 강원도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북부권 주요 선단지 지역인 강원 춘천, 홍천, 횡성지역은 더욱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선단지 지역이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을 말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으로 조사됨에 따라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제재업, 조경업체, 방제사업장 인접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모두 6천589개소(원목생산업·조경업체 2,158, 화목사용농가 4,431)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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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수원국유림관리소, 숲해설 유아숲교육 산림치유 무료 진행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찾아가는 숲해설·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교육·산림치유 참여기관 모집 공고는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북부지방청 소식 > 알림마당 > 알림게시판’에서 신청접수 받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한다. 숲해설·유아숲교육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 탐방, 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숲을 교육과 치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국민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 및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 대상별 전문화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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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수사 강화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8일 산림보호분야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산림보호분야 20명과 목재단속분야 1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교육 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은 관할 지방검찰청검사장으로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산림공무원을 말한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서울·인천, 경기, 강원 영서지방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수사 업무를 전담하며, 작년 한 해 동안 산림 관련 사건 121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초빙하여 형법총론, 수사 실무 등의 교육과 현장 수사에 대한 질의응답 및 노하우 공유 시간을 통해 산림 범죄 수사에 대한 기본지식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집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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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패트롤은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523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5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장석규는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산림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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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북부청, 관내 숲길에 대해 위탁 관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일 쾌적한 국가숲길 제공을 위하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관내 숲길 운영·관리 위탁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모두 297.22km의 숲길에 대해 위탁관리를 하게 된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 숲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데 그 중 백두대간트레일과 DMZ펀치볼둘레길, DMZ트레일은 국가숲길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위탁관리되는 숲길은 백두대간트레일 154.5km, DMZ펀치볼둘레길 73.22km, DMZ트레일 19.5km, 약수숲길 50k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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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북부청, 숲가꾸기패트롤 7개단, 30명 연중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해 서울·경기지역, 강원 영서권 내 산림 현장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9억 1천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패트롤 7개단, 30명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이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선발하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정기 소득이 없는 신체 건강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기계톱 및 임업 기계장비 운용 실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한다. 산림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 기술자 4~5명으로 구성하여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산림피해(산림재해, 덩굴류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주택 지장목, 농경지 지장목, 위험 수목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여 400여건의 민원을 접수하였으며, 주택지장목, 농경지지장목, 위험수목 등 총 2,529본을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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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북부청, 홍천군의 방제사업장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6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ㆍ감리ㆍ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강원도 홍천군에서 실행 중인 방제사업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장과 파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제목의 누락 유ㆍ무, 정보무늬(QR코드) 이력관리 실태, 잔가지 수집ㆍ처리 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점검하여 전략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ㆍ점검하였다. 아울러, 방제사업으로 인한 도복 피해, 소음ㆍ분진 등 사업장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담당 공무원들의 철저한 관리ㆍ감독을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홍천군 관내 모두베기 2ha(1,890그루), 예방나무주사(260ha)를 추진하는 등 피해의 경ㆍ중에 따른 전략적인 방제(예방)사업으로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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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서울국유림관리소, 창경궁관리소와 업무협약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창경궁관리소와 ‘창경궁 궁궐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산림재해예방 협력에 관한 협약을 2월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창경궁관리소는 지난 2월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소방합동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창경궁 궁궐숲’에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에게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숲의 풍요로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정책과 국가문화유산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창경궁 궁궐숲’의 산림경영·복지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 △ 산불·병해충 및 풍수해 등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 등 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하여, 국민에게 ‘삶의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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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북부청, 논·밭두렁과 영농폐기물 소각 단속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영농폐기물을 태우는 일이 없도록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2년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지역 산불은 208건이 발생하여 835ha 산림을 소실시켰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28%, 논·밭두렁 소각과 폐기물 소각 등 소각산불이 27% 순으로 산불발생의 64%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습관적인 봄철 소각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의 소각은 일절 금지되고 위반행위 적발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아울러 단속반은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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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북부청,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합동점검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민북)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안전보건팀·자원조성팀·산림병해충방제팀 합동점검으로, 현재 진행중인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적정 이행 여부 등 안전 관련 서류 및 산림사업장 현장 점검을 병행하고,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확인·보완 및 작업자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월부터 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와 같은 큰나무가꾸기 사업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등 산림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3~4월 조림(나무심기)사업 또한 예정되어있는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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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북부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4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ㆍ감리ㆍ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에서 실행 중인 방제사업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장과 파쇄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방제목의 누락 유ㆍ무, 정보무늬(QR코드) 이력관리 실태, 잔가지 수집ㆍ처리 상황 등이다. 아울러, 방제사업으로 인한 도복 피해, 소음ㆍ분진 등 사업장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평군과 춘천시 일부 지역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올해 3월까지 피해고사목 등 약 5천그루 방제할 예정이며, 각 시ㆍ군에서 추진 중인 방제사업장에 대해서도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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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감시단 모집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지가 집중된 화성·양평 등 경기 남부 지역에 대하여 실태조사 및 복구, 신규 무단점유지 발생 예방 등 효율적인 무단점유지 관리를 위해 국유재산 감시단을 모집한다. 최근 불법으로 훼손된 국유림 무단점유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화성·양평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지, 관광지 인근 불법시설물 설치가 빈번하며, 무단점유지 적발이 증가하는 등 국유재산 감시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국유재산 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122개소(6.5ha)에 대하여 복구조림하여 산림으로 환원 및 불법 무단점유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 업무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감시단 모집인원은 1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1-240-8917)에 신청서 및 서류를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 제출하고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체계적인 무단점유지 사후 관리와 조속한 산림복구 등을 통해 국유재산을 함께 지킬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며 금번 공고에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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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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