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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목재문화진흥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세창 회장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며 “목재문화를 활성화하여 생활 속 플라스틱을 목재제품으로 대체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세창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지목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과 목재분야 연구기관이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이용 활성화에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지목을 통해 산림연구분야와 목재산업분야로의 챌린지 확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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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산불방지기술협회, 5일까지 산불방지 사진전 개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회장 이규태)는 청명·한식 주간을 맞아 국민의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대전시청역 지하 1층 실내 전시 공간에서 "산불방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대형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전시에는 산림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산불방지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예방과 진화 활동, 그리고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의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규태 회장은 "22년 울진·삼척 산불과 23년 강릉산불에서 보았듯이 산불은 단시간 내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 갈 수 있어, 국민 개개인의 불씨 조심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015년에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산불 전문 민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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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불 감시활동 강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1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10개소에 배치하여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10개소는 충주, 괴산, 청주, 춘천, 인제, 강릉, 정선, 평창, 태안, 서귀포 등이다. 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산불조심기간 은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불피해는 봄철에 집중되고(전체 65.4%)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의 대형·동시 다발화되어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채종원에서 산불 감시활동을 하고 인접한 마을회관·농가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고 단말기를 활용하여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동조치로 산불 확산 방지·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종원이란 우수한 나무들의 집단으로 우량한 종자의 생산·보급을 목적으로 지정된 임분이다. 이규명 센터장은 “채종원은 우량한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기지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산림보호 구역”이라며,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인 만큼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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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산림교육원,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애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1회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는 공공부문 교육 훈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분야로 나뉜다. 참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산림교육원은 최숙경 교수가 참가하여 산림병해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림청 세부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과 학습을 결합한 산림병해충관리과정’의 설계, 개발, 운영, 평가, 효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학습플랫폼을 개발하고 일터까지 학습공간을 확장해 교육생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디지털 코칭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연구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일터학습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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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5일 한국산초연구회 한치복 육종가가 등록한 산림신품종 ‘한초10호’가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는 국내 육성 우수품종을 시상하여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고취하고 종자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서 ‘종자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치복 회장은 8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초연구회를 결성해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 연구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다양한 산초나무 가공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사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대통령상 18점, 국무총리상 35점, 장관상 90점이 시상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보급·시장성 등에 한계가 있는 산림품종의 여건상 개인육종가의 수상 사례는 2016년 황해쑥을 육종한 품종인 ‘섬애’의 수상이 유일하였다. 이번에 한치복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두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한치복 회장은 “육종가로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한평생 산초나무를 연구하고 품종을 육성해온 노력이 산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육종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산림신품종보호제도의 발전에 힘써온 우리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 높은 신품종이 산업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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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국립수목원,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3 정원 정책 네트워크 워크숍」을 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하였다.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정원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의 조사 결과, 정원 박람회의 운영 주체에 따라 주제, 공모전 형식체계가 큰 차이를 보여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각 지자체에서 계획하는 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 운영방향’ 으로 정원박람회 공동주제 선정, 운영·관리 체계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박람회를 직접 운영한 지자체 실무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정원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서 현장의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원박람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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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1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의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 대회는 센터장을 포함하여 센터 전 직원이 모여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그 의지를 표명하지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품종관리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청렴한 생활과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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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소개 특별전 열어, 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9월 19일(화)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경북대학교(최문보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말벌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해왔고, 특히 4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벌을 모아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포함, 말벌류 5종의 독성을 측정하여 꿀벌의 독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흔히 장수말벌이 꿀벌의 독보다 작게는 백배, 크게는 수백 배 강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말벌 독을 정제해서 실험용 쥐를 이용한 반수치사량(LD50, 정제한 독을 실험동물에 주입하여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죽는 독의 양)을 측정하였는데, 장수말벌의 독은 꿀벌과 비교했을 때 약 1.3배 정도만 강했다. 측정한 말벌류의 독성을 강한 순서부터 나열하면 장수말벌> 꿀벌> 좀말벌> 털보말벌> 등검은말벌> 왕바다리 순으로 꿀벌의 독 역시 무시할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말벌은 꿀벌과는 달리 침이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쏠 수 있으며, 꿀벌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한 번에 주입되는 독의 양이 꿀벌보다 많고 집단공격을 하므로 더욱 위험하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벌쏘임을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7만여 명으로 이 중에서 약 30%가 9월에 발생하였다. 말벌이 달려들면 가만히 서 있거나 쫓으려 하지 말고 재빨리 20미터 이상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말벌은 위험하지만,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라며, “말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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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실시간 산하기관 기사

  •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 본격 착수, 북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재해에 대한 대응력 향상과 산악지형에 특화된 기상정보 활용을 위해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산악기상관측망은 산악지역의 풍향·풍속·온도·습도·기압·강수량·지면온도 7개 요소를 1분 단위로 관측 및 실시간 제공하여 산림재해 및 생활안전·레저·농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100개소를 구축하였으며, 올해 예산 320백만원 활용해 산악기상관측망을 8개소 구축할 예정이다. 2016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산악지역은 평지보다 풍속은 최대 3배 강하고, 강수량은 최대 2배 많아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생활권 중심 날씨 정보로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여 산악기상관측망을 통해 산악기상에 특화된 정보를 확보해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산사태 위험예보의 정확도 및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며, 산악기상망에서 확보된 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http://mtweather.nifo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임하수)은 “산림재난 예방 및 대국민 산악기상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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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산림분야 규제 불편사항 청취,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4일 거창 우두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방문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 규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최근 대형산불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연계하여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 위생시설 설치 허용 △공유림‧사유림 내 산불진화임도 조성 △산림사업법인 사무실 등록요건 완화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 중복검사 해소 등이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 및 임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들이 직접 느끼는 산림 규제사항도 늘어나고 있다. 규제가 완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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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4월 30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고자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단속지역은 양평군, 광주시, 여주시 등 경기도 17개 시·군 지역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9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산나물 집단 자생지 등을 대상으로 감시 인력, 드론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산나물 채취 목적으로 입산하여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에서 불법행위 적발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관련법에 의거 처벌 받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봄철 산림 내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행위 또한 잦아지고 있다”라며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무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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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4일 거창 우두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합동으로 벌였다고 밝혔다. 힐링을 위해 산림을 찾은 방문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였으며, 우두산 내 쓰레기 수거 등 인화물질 제거를 통한 산림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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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30일 과실나무 무료로 받아 가세요", 1인당 9그루씩, 북부청
    북부지방산림청과 원주시는 다가오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0일(목) 오전 10시 원주시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2023년 희망나무 나누어주기’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기 어려운 시민들이 식목일을 맞아 보다 쉽게 내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이다. 원주시 산림조합, 원주시 조경협의회, 강원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 다육식물 위주로 총 16,4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9그루씩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묘목 수종별로 수량이 상이하며, 상황에 따라 1인당 제공되는 수량이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수종 및 수량은 북부지방산림청 3,900그루(자두, 살구, 감나무 각 1,300그루), 원주시 4,500그루(대추, 매실, 복숭아 각 1,500그루), 원주시 산림조합 2,000그루(앵두, 체리 각 1,000그루), 원주시 조경협의회 6000그루(다육식물)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산불예방캠페인 및 임가 소득보전을 위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산림청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란 임야를 생산수단(임산물의 생산에 이용되는 산지와 생산에 이용되는 임산물)으로 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 중 임야에 대한 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임하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집주변에 내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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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갑질근절 결의 및 선포식,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을 위한 결의 및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관리소 전 직원은 갑질근절 선언문 낭독하였으며,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요구 금지 등 굳은 결의를 다졌다. 또한 갑질예방교육을 통하여 갑질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장석규소장은 “갑질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 간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직장 조성과 갑질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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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소각산불방지 기동단속반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오는 3월 6일 부터 4월 3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소각산불방지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대형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방침이다. 대형산불기간(3월 6일~4월 30일)에는 산불기동단속반과 드론감시단 운영을 통해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산림과 100m 이내 거리에서 소각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위반한 경우 30만원에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해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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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북부지방산림청, 2023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불법 산림훼손행위 근절을 위해 주요 산림피해의 발생 시기ㆍ유형별 방지대책을 담은 ‘2023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북부산림청에서는 122건(피해면적 240,743㎡, 피해액 1,659백만 원)의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형사입건하였다. 피해 유형으로는 불법 산지전용 행위가 75건(62%)으로 농로나 진입로 개설(26건), 시설물 설치(18건), 농경지 조성(11건) 등이 가장 많았으며, 불법 임산물 채취(17건), 무허가벌채(7건), 산불 실화(6건) 등 산림피해도 확인됐다. 특히, 올해는 봄ㆍ여름ㆍ가을 등 계절별로 발생하는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다각적인 감시ㆍ단속을 위해 항공사진,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뿐만 아니라, 산림드론감시단도 편성하여 집중적인 단속으로 사각지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봄에는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 단속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을 위협하는 산불 원인 차단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산림 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불법산지전용은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산불은 최대 7년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위반사항은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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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서울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 병행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3월 20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을 했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과 교육은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 및 행복한 직장을 위해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선포식은 갑질 근절 다짐을 밝히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갑질근절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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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수원국유림관리소, 4월까지 훼손된 산림에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환원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국유임야에 대해 4월까지 훼손된 산림에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해 산림공간정보 관리자서비스(FGMS)와 고해상도 항공사진 등의 과학적 감시체계를 통해 산림훼손지 조사 및 현장 확인을 하여 무단점유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림으로 환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봄철 복구조림은 화성시·여주시·양평군을 중심으로 약 2.5ha 면적의 무단점유지를 산림으로 복구 예정이며 민가 주변에는 스트로브잣나무 등의 경관 수종을 식재하고, 산림 지형에는 소나무를 식재하는 등 기후와 지형에 맞게 맞춤형 복구조림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국민에게서 국유림의 혜택을 박탈하는 행동이라는 경각심이 필요하며, 불법으로 훼손된 국유림을 산림으로 복구하여 국민들에게 공익적인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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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북부지방청, 숲길등산지도사 대상 안전교육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전정부청사에서 숲길등산지도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맡았다. 이번 실무교육은 산행기초, 숲길 안전관리, 산행예절 등 관련 기본소양 교육과 숲길실태조사 및 숲길정비, 숲길등산프로그램 등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숲길이론, 숲길등산지도 체험프로그램 운영, 숲길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GPS 사용법,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산행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등 이론과 현장 사례소개 및 실습과 체험 중심이다. 특히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탐방객 산행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지를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게 근무하며 숲길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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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함양국유림관리소, 11억원 투입 사방사업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등 생활권을 중심으로 토사유출과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11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사업 5개소(1.03km), 산지사방 1개소(0.3ha)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위치는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 12개 관할지역 중 7개 시·군(함양, 진주, 산청, 합천, 남해, 거창, 거제)에 실시될 예정이며, 기존 준공이 완료된 사방사업지에 대하여는 내부균열 및 파손 등 외관 점검·안전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장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며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이 시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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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북부청, 3월30일까지 산불방지에 행정력 총 동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매주 주말 전 직원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4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산림드론감시단 7개단을 통한 공중감시도 병행한다. 습관적인 소각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의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 처분하고 산불을 낸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사법처리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단속반은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가가호호(家家戶戶) 방문하여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라며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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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수원국유림관리소, 봄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숲가꾸기사업 착수 전에 수원국유림영림단 대표를 대상으로 3월 8일 봄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에서 수립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특별대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국내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전파하여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는 위험요인을 정리하는 등 사업 담당자와 국유림영림단이 같이 위험성 감소대책 논의 및 위험성을 평가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한 안전교육 외에도 향후에는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정 교육에 참여하여 작업 안전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숙지 등 안전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봄철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면서 무엇보다도 산림사업 참여인력이 계속 고령화되는 추세이므로,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행하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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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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