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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숲자라미, 매년 꿈나무 심기 운동 전개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봄철 꿈나무 심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케하여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해하게 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을 남기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대표 정연정)는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지원을 받아 북한산유아숲체험장 등에서 매년 꿈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북한산유아숲체험장 “꿈나무 심기의 날”로 정해서 북한산유아숲체험장과 북한산 등산길 주변 공터에서 꿈나무 심기를 행사를 추진하였다. 심을 나무는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중개로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양평용문양묘사업장과 철원남부협력센터 양묘 현장을 찾아가서 지원을 받았다. 지원받은 묘목은 물푸레나무와 낙엽송, 헛개나무 등이다. 나무 심기 전에 아이들에게 꿈나무 심기를 왜 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곤 했다. 4월 9일과 10일에는 30여명의 탑주유치원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나무를 심었고 4월 11일에는 하나유치원 4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심은 다음에 심은 나무에 물주기도 아이들에게 직접 주도록 했다.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나무를 심으면서 아이들에게 공기를 맑게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곤 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에서는 다른 사업장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북한산유아숲체험장에서 꿈나무 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장을 찾아오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북한산을 등산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봄철 산불예방 강조기간이어서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산불예방 차원에서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여 피해가 많았다. 3월까지 산불이 전국적으로 230건이나 발생했다는 것이다. 나무 심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아이들이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보면서 북한산을 찾아오는 어른들도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지난 해에 나무를 심었던 아이들이 올해에 북한산유아숲체험장을 다시 찾아올 때면 자기가 심었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소개도 하고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곤 한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나무 심기 운동을 확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은 나무에 대한 관리에도 신경을 써서 잘 자라도록 관리한다는 것이다. 꿈나무 심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활성화되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고 탄소중립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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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억의숲, ㈜삼신상사와 수목장림 문화 확산 등 업무협약
국립기억의숲은 12일, ㈜삼신상사와 상호기관 간 홍보 및 수목장림 문화 확산 등의 친환경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기억의숲은 산림청이 운영하는 수목장림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가기관이며, ㈜삼신상사는 기업 임직원 대상 상조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국립기억의숲 정경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숲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사람의 상생을 추구하며, 친환경 장례문화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기억의숲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무연고자를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및 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 수목장림으로서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기억의숲 홈페이지(nfm.wbf.or.kr)를 참고하거나 국립기억의숲 운영팀(041-402-7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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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4 한목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은 ‘2024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및 학생부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목재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일반부는 총 76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목공예 및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예선과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9개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색동 디스펜서(강영훈), 우수상 쇼핑백 홀더(라병연),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7개의 수상작도 발표되었다. 학생부의 경우, 현직 교사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친환경 조립식 칼꽂이(채호림)이며, 우수상은 전통문 창살을 활용한 한목 램프 무선 충전기(김주빈)이다. 이외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특선 2점도 선정되었다. 특히, 학생부 수상자 전원에게는 공모전 참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한목디자인 목재제품이 부상으로 증정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일반부 수상작 중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 기술자문 등을 통해 국산목재 소품이 대중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해마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용도의 작품들이 접수되며, 국산목재 소품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더 많은 국민이 국산목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목디자인 공모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 한목디자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수상작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와 목재정보서비스(winz.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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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회장 윤형운)와 함께 목재문화의 확산 및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하고자 12월 10일(화),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저변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및 실행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협약은 목재문화를 확산시키고 국민들의 국산목재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산목재의 이용 촉진은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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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박람회에 참여 국립수목장림 홍보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이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여해 국립 수목장림을 홍보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건강한 숲’을 주제로 다양한 목재 관련 행사와 전시 등이 진행된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은 국립 수목장림에 대한 안내와 수목장 안치 상담, SNS 연계 이벤트,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회년기산림복지공간인 국립기억의숲에 대해 소개한다. 국립기억의숲은 2022년 12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국립수목장림으로, 유가족과 지역주민의 심신 건강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과 웰다잉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성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삶이 회년기에 이를 때까지 숲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국립기억의숲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장례 방법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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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글로벌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 심포지엄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8월 14일(수) ‘기후위기·생물다양성에 대한 지구적 행동’을 주제로 한 「지구적 보전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드볼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국립수목원과 미국의 모튼수목원 등 6개국 8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한 종자보전 연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특히 심포지엄의 기조강연에서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의 폴 스미스 사무총장은 ‘지구적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BGCI의 역할’을,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인 김주환 교수는 ‘국내 식물원과 수목원의 협력 강화 방안’을 이야기하였다.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에 대해서는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연구와 최근 식물원과 수목원에서의 협력적 보전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메타컬렉션을 활용한 미국 모튼수목원의 수목보전연구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중국 군밍식물원,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등의 전문가들은 작물재배원종의 보전과 종자보전에 대한 현황 등을 공유했다. 종자는 기후위기 시대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핵심으로 국가 단위의 종자은행은 물론, 종자은행 간 네트워크를 통한 종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전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국가를 넘어 지역 수준의 협력과 식물 중심의 사고를 통한 보전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발표될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이행을 위한 아시아 지역 수준의 협력 방안 도출과 국가적 리더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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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숲자라미, 매년 꿈나무 심기 운동 전개
-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봄철 꿈나무 심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케하여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해하게 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을 남기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대표 정연정)는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지원을 받아 북한산유아숲체험장 등에서 매년 꿈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북한산유아숲체험장 “꿈나무 심기의 날”로 정해서 북한산유아숲체험장과 북한산 등산길 주변 공터에서 꿈나무 심기를 행사를 추진하였다. 심을 나무는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중개로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양평용문양묘사업장과 철원남부협력센터 양묘 현장을 찾아가서 지원을 받았다. 지원받은 묘목은 물푸레나무와 낙엽송, 헛개나무 등이다. 나무 심기 전에 아이들에게 꿈나무 심기를 왜 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곤 했다. 4월 9일과 10일에는 30여명의 탑주유치원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나무를 심었고 4월 11일에는 하나유치원 4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심은 다음에 심은 나무에 물주기도 아이들에게 직접 주도록 했다.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나무를 심으면서 아이들에게 공기를 맑게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곤 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에서는 다른 사업장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북한산유아숲체험장에서 꿈나무 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장을 찾아오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북한산을 등산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봄철 산불예방 강조기간이어서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산불예방 차원에서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여 피해가 많았다. 3월까지 산불이 전국적으로 230건이나 발생했다는 것이다. 나무 심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아이들이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보면서 북한산을 찾아오는 어른들도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지난 해에 나무를 심었던 아이들이 올해에 북한산유아숲체험장을 다시 찾아올 때면 자기가 심었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소개도 하고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곤 한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나무 심기 운동을 확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은 나무에 대한 관리에도 신경을 써서 잘 자라도록 관리한다는 것이다. 꿈나무 심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활성화되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고 탄소중립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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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숲자라미, 매년 꿈나무 심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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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억의숲, ㈜삼신상사와 수목장림 문화 확산 등 업무협약
- 국립기억의숲은 12일, ㈜삼신상사와 상호기관 간 홍보 및 수목장림 문화 확산 등의 친환경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기억의숲은 산림청이 운영하는 수목장림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가기관이며, ㈜삼신상사는 기업 임직원 대상 상조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국립기억의숲 정경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숲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사람의 상생을 추구하며, 친환경 장례문화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기억의숲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무연고자를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및 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 수목장림으로서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기억의숲 홈페이지(nfm.wbf.or.kr)를 참고하거나 국립기억의숲 운영팀(041-402-7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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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억의숲, ㈜삼신상사와 수목장림 문화 확산 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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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4 한목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은 ‘2024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및 학생부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목재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일반부는 총 76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목공예 및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예선과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9개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색동 디스펜서(강영훈), 우수상 쇼핑백 홀더(라병연),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7개의 수상작도 발표되었다. 학생부의 경우, 현직 교사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친환경 조립식 칼꽂이(채호림)이며, 우수상은 전통문 창살을 활용한 한목 램프 무선 충전기(김주빈)이다. 이외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특선 2점도 선정되었다. 특히, 학생부 수상자 전원에게는 공모전 참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한목디자인 목재제품이 부상으로 증정되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일반부 수상작 중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 기술자문 등을 통해 국산목재 소품이 대중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해마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용도의 작품들이 접수되며, 국산목재 소품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더 많은 국민이 국산목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목디자인 공모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 한목디자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수상작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와 목재정보서비스(winz.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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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2024 한목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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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
-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회장 윤형운)와 함께 목재문화의 확산 및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하고자 12월 10일(화),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저변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및 실행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협약은 목재문화를 확산시키고 국민들의 국산목재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산목재의 이용 촉진은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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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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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박람회에 참여 국립수목장림 홍보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이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여해 국립 수목장림을 홍보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건강한 숲’을 주제로 다양한 목재 관련 행사와 전시 등이 진행된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은 국립 수목장림에 대한 안내와 수목장 안치 상담, SNS 연계 이벤트,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회년기산림복지공간인 국립기억의숲에 대해 소개한다. 국립기억의숲은 2022년 12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국립수목장림으로, 유가족과 지역주민의 심신 건강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과 웰다잉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성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삶이 회년기에 이를 때까지 숲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국립기억의숲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장례 방법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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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박람회에 참여 국립수목장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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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글로벌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 심포지엄 열어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8월 14일(수) ‘기후위기·생물다양성에 대한 지구적 행동’을 주제로 한 「지구적 보전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드볼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국립수목원과 미국의 모튼수목원 등 6개국 8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한 종자보전 연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특히 심포지엄의 기조강연에서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의 폴 스미스 사무총장은 ‘지구적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BGCI의 역할’을,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인 김주환 교수는 ‘국내 식물원과 수목원의 협력 강화 방안’을 이야기하였다.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에 대해서는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연구와 최근 식물원과 수목원에서의 협력적 보전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메타컬렉션을 활용한 미국 모튼수목원의 수목보전연구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중국 군밍식물원,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등의 전문가들은 작물재배원종의 보전과 종자보전에 대한 현황 등을 공유했다. 종자는 기후위기 시대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핵심으로 국가 단위의 종자은행은 물론, 종자은행 간 네트워크를 통한 종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전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국가를 넘어 지역 수준의 협력과 식물 중심의 사고를 통한 보전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발표될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이행을 위한 아시아 지역 수준의 협력 방안 도출과 국가적 리더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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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글로벌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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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8월 13일(화)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국립수목원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포천시보건소와 함께 한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현장에서의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문화 조성, 응급상황에서의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수목원은 매월 순차적으로 총 5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 직원의 50% 이상 응급상황 대응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교육은 지난 7월 17일 포천소방서 지원으로 직원 29명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고, 이번에는 포천시보건소 지원으로 54명이 참여하여 이론과 실전 교육을 아우르는 심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양평소방서, 양구소방서 등의 추가 지원을 통해 본원뿐 아니라 분원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골고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기타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년과 올해 반복 참석을 통해 응급처치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주변에서 만약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하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은 다양한 방문객이 찾는 우리 수목원뿐 아니라 직원들이 일하는 다양한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 강조하며, “평소 반복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보다 안전한 국립수목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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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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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부채붓꽃’ 선정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꽃과 더불어 잎도 아름다운 ‘부채붓꽃’을 선정했다. 붓꽃속 식물은 세계 곳곳에 300여 종이 자생하며 대부분 북반구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국가표준식물목록 기준 노랑붓꽃, 대청부채, 솔붓꽃 등 20종이 자생하며, 이중 노랑붓꽃, 넓은잎각시붓꽃은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또한 일부 붓꽃속 식물은 습지를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습지가 줄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생지를 잃게 된다. 게다가 대부분 꽃이 매우 아름다워 남획이 이루어지고 있어 노랑붓꽃, 대청부채, 솔붓꽃, 제비붓꽃, 노랑무늬붓꽃, 꽃창포, 난장이붓꽃, 금붓꽃 등이 부채붓꽃과 함께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있고, 부채붓꽃의 경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기준에 의해 위기종(EN)으로 지정되어 있다. 붓꽃속 식물은 대부분 꽃이 크고 화려하므로 정원 및 화단 소재 식물로 주목받는 식물이다. 이를 방증하듯이 이미 시장에서는 수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으며, 동·서양 구분 없이 절화 및 분화로 인기가 많다. 꽃봉오리가 먹을 머금은 붓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붓꽃은 일반적으로 꽃이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워 상대적으로 꽃이 지고 나면 관상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고 인식됐다. 그러나 이번에 국립수목원이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선정한 ‘부채붓꽃’은 자주색 꽃의 아름다움은 기본이고, 잎의 형태가 부챗살처럼 벌어지는 모양을 하고 있어 꽃이 없는 시기에도 관상적 가치를 유지한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수많은 붓꽃 품종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활용되는 가운데 부채붓꽃이야말로 이들 품종과 경쟁할 수 있는 우리의 자생식물이다.” 라며, “지금은 멸종위기종 등급의 위기종이지만 국립수목원의 연구를 통해 국민들이 전국의 정원에서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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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부채붓꽃’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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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참나무시들음병 확산방지 '시동'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리·동 단위별 맞춤형 복합방제 계획(56.79ha)에 따라 참나무시들음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매년 감소추세이나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사전 예방사업과 친환경 방제를 통해 관리가능한 수준 유지를 위하여 전년도보다 26% 확대하여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4월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매개충 우화 최성기 이전인 6월초까지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하고자 한다. 올해 참나무시들음병 사업량은 모두 56.79ha로 이중 고사목 제거 0.62ha, 끈끈이롤트랩 56.17h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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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참나무시들음병 확산방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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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베기 사업지 650ha에 48억원 들여 18개 수종 167만 그루 식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시행한 모두베기 사업지 약 650ha(축구장 915배)에 대해 총 48억 원의 사업비로 낙엽송, 아까시나무 등 18개 수종 약 167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해 건강한 산림으로 가꿔나가면, 식재한 나무가 생장하면서 급변하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 및 저장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탄소의 배출량을 흡수량으로 상쇄시키는 개념) 실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무심기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나무심기 사업 후에도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보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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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 운영, 북부청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5월 31일까지 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무분별한 불법 임산물 굴·채취 근절하고, 입산자에 의한 산불 차단 등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임산물 채취 시기·유형을 고려하여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목적 산행, 화기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등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산림사법수사대(62명)를 편성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친다. 산림 내 위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전국적으로 일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봄철 산나물 산행으로 입산자에 의한 산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임산물 불법 채취뿐만 아니라, 무심코 한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시고, 산림을 보호하는 일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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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한전 인천본부와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 업무협약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지난 6일(목) 서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산불의 대형화 및 일상화에 따른 막대한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상호협력을 통해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전력설비의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발생 시 발생위치와 확산예측 정보를 한국전력 인천본부 측과 공유하고, 전력설비 인근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김종룡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한국전력 인천본부와의 협약으로 산불 예방효과와 산불진화에 있어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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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한전 인천본부와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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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청은 올해 관내 산림에 110.5km 임도 신설한다"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 순환경영을 위한 기반 조성 및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임도 110.5km(산불진화·간선·작업)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의 기능 개선을 위해 노폭확장 19.44km 및 구조개량 9.78km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임도는 춘천 23.4km, 홍천 26.62km, 서울 2.2km, 수원 15.1km, 인제 24.56km, 민북 18.62km 등이다. 임도시설 예산 374억원을 투입하여 산불예방·진화 등 산림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진화차량 교행이 가능한 유효너비 3.5m 이상의 산불진화임도 54.94km를 신설하는 한편,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간선임도 41.18km, 작업임도 14.38km를 신설하여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국유림 447천ha에 시설되어 있는 임도는 2,363km이며, 올해 추가 신설 완료 시 2,472km로 임도밀도(전체 국유림 임도밀도 4.98m/ha)는 ha당 5.28m에서 5.5m로 확충되나 산림선진국인 독일(54m/ha)의 1/10, 일본(23.5m/ha)의 1/4 수준인 만큼 ’25년까지 6.49m/ha까지 점진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해 산림 안에 설치되는 도로이지만 최근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휴양, 레포츠를 즐기는 테마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산림의 공익적 기능도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임도시설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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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청은 올해 관내 산림에 110.5km 임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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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향남도시숲에서 나무심기 행사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향남도시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4월 5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편백나무 체세포배 조직배양묘 등 130본을 식재하였으며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 수원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6곳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역사회에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과 아름다운 경관 제공 및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등 도시숲의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오는 4월에 관내 4개 도시숲에서 700본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식목일에 맞춰 산불을 멈추고 건조함을 해소할 단비가 내린만큼,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숲을 가꾸고 지키는 일의 중요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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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향남도시숲에서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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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 굴·채취, 계도 및 단속 강화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불법 굴·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부터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증가하는 임산물 채취모임과 불법 임산물 거래에 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나물 집단 생육지와 등산객의 입산이 잦은 취약지역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한다.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 소유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소장은????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산림환경 보존에 힘쓰겠고, 산림보호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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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 굴·채취, 계도 및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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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수원국유림관리소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목재산업 관련 비영리 단체의 회원이나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많은 경력자 및 자원봉사자로, 산림청의 위촉을 받아 3년간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숯 등을 포함한 15개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지도 및 홍보, 위반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품질 표시제도를 확립하고, 불법 목재제품의 유통을 근절하여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국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 소재하는 제재업 및 목재수입유통업 등록업체 400여 곳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담당 공무원과 함께 단속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공정하고 지속적인 목제재품 품질관리를 통해 관내 유통되는 목재제품을 누구나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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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수원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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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 벌여,함양국유림관리소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3월 30일~31일에 걸쳐 지자체와 지역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2023년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개최된 2023년도 함양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청군 나무심기 행사 연계하여 행사 참가자들에게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였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휴대용 구급함 및 정수필터, 자외선 차단제 등 안전보건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신하철 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며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에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림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기본적인 안전보건 수칙부터 준수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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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 벌여,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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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97ha에 낙엽송 등 5개 수종 24만여본 식재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용인·화성 등 산림청 소관 국유림 97ha에 낙엽송, 백합나무, 아까시나무 등 5개 수종 약 24만여본의 식재를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4월 3일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재선충 피해지 경관림 조성·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고려한 나무심기도 함께 실행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어린나무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봄철에 전량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나무심기는 지속적으로 국유림을 경영함과 더불어 기후온난화에 대응하는 첫단계로써,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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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97ha에 낙엽송 등 5개 수종 24만여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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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 및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등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등산로, 명산, 산나물 집단생육지 등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휴양객에 대하여 계도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나물‧산약초, 멸종‧희귀식물, 보호수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 임산물 불법유통, 소나무 반출금지구역 내 임산물 무단반출 행위이다.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소나무 반출금지 지역에서 허가 없이 소나무를 반출한 자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과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화기 소지 등도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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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홍천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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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 본격 착수, 북부지방산림청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재해에 대한 대응력 향상과 산악지형에 특화된 기상정보 활용을 위해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산악기상관측망은 산악지역의 풍향·풍속·온도·습도·기압·강수량·지면온도 7개 요소를 1분 단위로 관측 및 실시간 제공하여 산림재해 및 생활안전·레저·농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100개소를 구축하였으며, 올해 예산 320백만원 활용해 산악기상관측망을 8개소 구축할 예정이다. 2016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산악지역은 평지보다 풍속은 최대 3배 강하고, 강수량은 최대 2배 많아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생활권 중심 날씨 정보로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여 산악기상관측망을 통해 산악기상에 특화된 정보를 확보해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산사태 위험예보의 정확도 및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며, 산악기상망에서 확보된 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http://mtweather.nifo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임하수)은 “산림재난 예방 및 대국민 산악기상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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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 본격 착수, 북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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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규제 불편사항 청취, 함양국유림관리소
-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4일 거창 우두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방문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 규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최근 대형산불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연계하여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 위생시설 설치 허용 △공유림‧사유림 내 산불진화임도 조성 △산림사업법인 사무실 등록요건 완화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 중복검사 해소 등이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 및 임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들이 직접 느끼는 산림 규제사항도 늘어나고 있다. 규제가 완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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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규제 불편사항 청취, 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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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
-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고자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단속지역은 양평군, 광주시, 여주시 등 경기도 17개 시·군 지역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9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산나물 집단 자생지 등을 대상으로 감시 인력, 드론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산나물 채취 목적으로 입산하여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에서 불법행위 적발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관련법에 의거 처벌 받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봄철 산림 내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행위 또한 잦아지고 있다”라며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무분별한 불법 채취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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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