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국립숲속야영장의 반려견 동반 가능 야영데크를 동절기 휴식기간을 끝내고 4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며,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4개의 반려견 동반 가능 사이트를 운영중이며,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호현팀장은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쉬고 갈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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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동반 가능 야영데크 4월 1일부터 운영, 국립화천숲속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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