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조성동)은 오는 30일(수) 홍천군 삼마치 유아숲 체험원에서 유아(6~7세) 및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프로그램 ‘숲에서 노는 꼬꼬마들의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유아숲 체험원 3개소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 행사로, 유아들이 가을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숲을 친근하게 느끼고,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신체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춰 칡공 골프 이어달리기, 3인 1조 솔방울 제기차기, 목재 젠가, 열매 던지기, 숲속 음악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칡공 골프 이어달리기와 솔방울 제기차기 등 협동 놀이를 통해 또래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으며, 목재 젠가를 활용한 기후변화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숲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열매 던지기와 숲속 음악회 등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가을 숲의 다양한 감촉과 소리를 직접 경험하여 오감을 자극하고 숲에 대한 관심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조성동 소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숲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하고 협동심과 창의력, 리더십과 감성을 깨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