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5(목)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는 ⌜2026년 학교 목재체험교실⌟ 을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1개교, 학생 약 1,97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6회차씩 순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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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저장 원리와 국산목재의 가치를 배우는 이론교육을 받은 뒤,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신규 프로그램인 편백 트레이 만들기와 야외용 화분 보관함 만들기를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되며, 학교급과 학교별 여건에 맞춰 선택해 운영한다.


이 가운데 야외용 화분 보관함 만들기 프로그램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불피해목을 재료로 활용한다. 학생들은 산불피해목이 새로운 목제품으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목재 재자원화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초·중·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준별 이론교육 교재도 제작해 참여 학교에 배포했다. 교재는 탄소중립과 국산목재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로 내용과 난이도를 달리해 구성했다.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9월 11일(대면)과 15일(비대면) 이틀간 참여 학교 담당교사와 목재교육전문가 37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핸드폰 거치대 만들기’실습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질 수업을 미리 경험하도록 했으며, 학교별 운영여건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도 함께 수렴했다.


목재문화진흥회 황산해 주임은“사전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목재체험교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며, “학생들이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가치를 이해하고 국산목재 사용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목재체험교실의 자세한 내용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kawc.or.kr)와 목재정보서비스(winz.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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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전국 31개교 대상 학교 목재 체험 교실 순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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