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5(목)
 

한국산림발전연구원(대표 이욱)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로 전문임업인 심화과정 「돈이 되는 임업형 WPL」1기 교육을 9월 15-16일, 경북 문경에서 전문임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했다. WPL 은 Work Place Learning, 현장 중심 체험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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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경영비를 낮추고 수익을 올리는 현장 실전 교육’을 주제로, 급변하는 임업환경에 대응해 전문임업인의 경영혁신 역량을 높이고 생산 중심의 임업에서 벗어나 가공·유통·마케팅 중심의 고부가가치 임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과 달리 이론교육 4시간과 현장 견학·실습·토론을 결합한 WPL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이 실제 임업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며 자신의 임업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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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아는 만큼 돈 버는 임업 재테크’, ‘내 임산물 제값 받는 온라인 직거래’를 주제로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임업경영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산한 임산물의 상품가치를 높이며,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유통·판매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이어 교육생들은 27년 전통의 향토기업으로 농촌융복합(6차산업) 인증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엠케이엠 주식회사(MKM)를 방문해 성공적인 경영사례를 직접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현장에서는 오미자의 생산뿐 아니라 가공과 제품화, 상품의 부가가치 향상, 판매 및 유통과정 등을 살펴보고, 실제 제품 생산과정에도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전문임업인들은 “생산기술만 배우는 교육과 달리 실제 사업장에서 가공과 상품화, 판매까지 연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임업경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욱 한국산림발전연구원 대표는 “임업인이 좋은 임산물을 생산하는 것만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이제는 생산한 임산물을 어떻게 가공하고, 어떻게 상품화하며,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판매할 것인지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은 성공한 임가의 사례를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농장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현장에서 고민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문임업인이 자신의 경영비를 낮추고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임업인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 활성화 아이템을 확보하는 기초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현장 중심의 WPL 교육을 통해 전문임업인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산림발전연구원은 오는 29일 전남・광주지역(광양, 장흥) 중심으로 2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전문임업인이 생산기술을 넘어 가공·유통·마케팅·경영까지 종합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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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발전연구원, "돈이 되는 임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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