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2026년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아동/청소년)들에게 목재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는 「탄소큐브로 만드는 탄소나무 편백가습기」프로그램의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청장직무대리 박은식)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되며, 교육비와 재료비 전액이 무료로 운영된다.
「탄소큐브로 만드는 탄소나무 편백가습기」는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무와 목재의 차이 및 탄소저장능력 이해(이론 교육)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목재 이용의 필요성 학습 ▲국산 목재 큐브를 활용한 나만의 편백 가습기 만들기(체험 교육) 등 총 3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만드는 재미를 넘어, 나무가 흡수한 탄소를 목재 속에 가두어 두는 ‘탄소 저장고’로서의 역할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4일(수) 09시부터 3월 18일(수) 14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800명이며, 25명 이상의 초등학생 단체(학교 및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산불피해지역이나 인구감소지역 소규모 학교 등은 우선선발 대상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관계자는 “국산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목재의 탄소저장능력이해와 목재 이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다”며 “복권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공익사업인 만큼 전국의 많은 교육기관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 또는 문화사업실 (02-3463-963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