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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0.02 07:22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1일 추석을 앞두고 근로자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대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 공백이 없도록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전 점검 내용은 ▲시설 안전관리 현황 ▲위생 및 청결 상태 ▲비상구 및 피난 통로 확보 ▲안전사고 예방 및 비상 대응 체계 등으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와 이용객 모두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분이 국립청도숲체원을 찾아 숲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