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