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연일 폭염기간 내 무사히 풀베기작업을 마친 국유림영림단을 격려하고 산림사업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고취하고자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9월 3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swg.jpg

 

9월은 절기상으로 여름철이 끝나는 시기이나 작업이 진행되는 낮시간은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실외에서 진행되는 숲가꾸기사업은 작업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의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층이므로 고온 환경에서 일하는 작업원의 건강관리 유지가 중요하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국유림영림단 대표 및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9월 전후에 발생하였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사고 유형별로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위험성을 감소할 수 있는 예방대책을 안내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한광철 소장은 “폭염기간이 경과되었다고 해서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소홀히 하여 작업에 임했을 경우 생각지 못한 다른 요인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작업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간담회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