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5(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은 7월 5일(금), 제주 비양도 마을회, (사)제주생명의숲과 함께 황근 복원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지역 상생 협력 연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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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은 생태계의 탄소흡수를 돕는 맹그로브류의 식물이며, 제주지역에서 자생한다. 이 나무는 여름철 노란색 꽃이 피는 무궁화속 식물로 염분이 높은 해안가에서도 잘 자라 조경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4일(월)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비양도 황근 5그루를 제공받은 데 이어, 각 기관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사)제주생명의숲은 지난 5년간 비양리 마을에서 황근의 자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힘써온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비양도 마을회 또한 황근 자생지 보호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황근 연구를 바탕으로 자생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과 이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연구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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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황근 연구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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