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4(토)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을 초청한 가운데 행복한 직장 만들기 및 국유림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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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19년에 마지막으로 개최한 이후로 4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자리로, 함양군 소재 삼봉산 금강소나무림의 조림성공 6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5대 소장부터 현재 22대 소장까지 한 자리에 모여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제6회 친환경 사방시설 공모’ 우수상 수상 대상지인 2021년도 유역관리사업 현장(오도재 일대)을 방문하여 역대 소장들의 고견을 듣고 산림 관련 전문지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업무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의 베테랑인 역대 국유림관리소장들을 초청함으로써 직원들과 소통하고 산림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은 국유림 경영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밑거름 삼아 국민과 소통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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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초청 현장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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