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립대전숲체원이 관내 시니어클럽 및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숲 속 노(老)치원’ 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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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활력제고를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전 시니어클럽과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으랏차차 내 몸 깨우기 ▲기억의 길 ▲으쌰! 으쌰! 숲 속 운동 ▲화투, 자연 속 계절 명작으로 인지력 향상 및 신체 활력 증진에 관한 내용을 운영한다.


 또한 오는 6월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협약을 통해 어르신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와 보호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숲 속 노(老)치원이 초고령사회에 맞서 필수 복지 서비스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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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숲체원, ‘숲 속 노(老)치원’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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